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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8(16)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제물이나 받아 처먹던 북해 용왕이 형제의 손에 방살당했다. 설상가상, 의뢰를 받고 대신 제물로 끌려간 친구 달기의 소식도 도통 들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결국 비현은 달기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감투를 쓰고 몰래 용궁에 들어간다. “누, 누구십니까? 혹시, 강림도령?” “너야말로 뉜데 이곳을 쥐새끼처럼 빨빨거려.” 한데 이렇게 바로 들킬 줄은 몰랐다. “소리 내어 읽어.” “보물, 조금만 빌려 갑니다. 석 달 뒤에, 돌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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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실존했는지도 몰랐던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한 건 학교에 입학하는 여름날의 일이었다. ‘완전한 신의 세계’ 교회 태생인 플로렛은 차별받는 환수 혼혈 태생이다. 그녀는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한 일을 제 소꿉친구 ‘디안 케스’에게 알리지 않으며 학교에 입학한다. 그녀를 염려하는 다정한 소꿉친구가 소개한 수상한 쌍둥이, ‘테슬 가의 도련님들’은 어째선지 그녀에게 호의적이다. 의심은 잠시, 타인의 다정함에 약했던 소녀는 그들에게 마음이 끌렸다. 누구도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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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4)
<폐사의 폐업으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귀하의 입사가 취소되었습니다.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F급 헌터, 차혜진. 던전 발생 후 백수 생활 N년차. 어느 날 그녀에게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다가와 말했다. “편의점 점장 일을 성공적으로 해낸다면 널 SS급 헌터로 각성시켜 줄게.” 아니, 지금 F급이라고 무시하는 거야, 뭐야. 느닷없이 등장해 자신을 정령이라고 소개한 고양이 한 마리가 다짜고짜 제안을 받아들이란다. “어때, 꽤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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