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크라운 노블
총 170화완결
4.8(3,143)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순간부터 이곳이 어디인지 고민을 하다, 들려오는 한 이름에 이곳이 어딘지 확신했다. 이곳은 죽기 전 읽었던 <영애님에게 맡기겠어요> 세계이자 자신은 악역인 프리시아 아트레이유로 다시 태어났음을. 원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와 계약 결혼을 시작한 지 3년. 한 달의 시간을 앞둔 때, 아슬레이가 저주에 걸리게 된다. “견딜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무리라면 마탑주를 부를 테니까……!” “괜찮아요.” 그와의 관계 이후, 어쩐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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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
비포선셋
총 138화완결
4.2(891)
* 7월 12일까지, 매일 연재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피폐 후회물에 빙의했다. 피폐를 조장하는 건 남주, 아일리우스. 통칭 리스. 재활용도 불가능한 개자식이라 욕하며 연재란을 닫았는데. 눈을 뜨니, 여주가 되어 있었다. 남주의 사랑을 얻지도 못하고 전쟁의 한 켠에서 스러지는 비극적인 운명의 여주 블레나 서머셋이. “……저, 그만둡니다. 행복하세요!” 소설이 시작되는 날, 죽음의 운명을 피해 달아나지만. “……늦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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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헤로
로아
총 142화완결
4.3(4)
날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한 구남친이 뒤늦게 아련한 척 매달린다. 끈질긴 불륜 종용에 시달리다 직장에서마저 외면 받아 지쳤을 때, 우연히 복잡한 여자관계 탓에 구여친에게 독살당할 뻔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새 애인을 사귀긴 싫고, 구남친&구여친에게서 벗어날 명분이 필요했던 우리는 공증인을 내세운 계약서를 작성해 위장 연애에 돌입한다. “당신은 본인에 대한 세간의 말들을 들어보고도 신뢰감이 생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세요?” “뭐지 그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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