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묘희
텐북
4.0(344)
#할리퀸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정혼자와 곱게 결혼하기 싫은 베리 스완튼. 그녀는 소설 속 주인공들처럼 연애를 해보고 싶어 사교계의 여러 남성과 사귀기 까지 한다. 문제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진다는 거지만! 번번히 차이기만 하는 베리는 사교계에서 ‘차이는 아가씨’ 혹은 ‘일주일 짜리 연애’등으로 불린다. 욱하는 마음에 시골에서 막 올라온 순진한 남작 아들까지 꼬드기게 된 베리는 딱 일주일이 되는 날, 선상 파티에서 키스를 하겠다는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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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
로맨티카
총 4권완결
4.3(127)
자꾸 신경 쓰여! 이해할 수 없지만 신경 쓰인다. 예린은 화려한 카지노 한쪽에 있는 바에서 흘끔흘끔 저도 모르게 자꾸 한 남자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 조각 같은 남자가 전설의 갬블러 아델베르트?! 그런데…… 아니, 잠깐! “대체 무슨 게임을 하자는 거죠?” “2만 유로. 꽤 큰돈이지? 네가 이기면 이거의 두 배를 주지. 만일 내가 이기면 일주일간 완벽한 내 파트너가 되어주면 돼.” “……!” 낯선 여행지 네덜란드에서 처음 본 남자와의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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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영
로맨스토리
4.0(204)
〈강추!〉[종이책2쇄증판]선주는 후들거리는 다리로 버티고 선 채 점점 더 거칠어지는 그의 애무를 간신히 받아내고 있었다. 호흡이 자꾸만 거칠어졌다. 심장 아래가 미칠 듯이 간질거리고 몸 깊은 곳이 어느새 촉촉이 젖어들었다. --------------------------------------------- -싸가지 없고 도도하긴 하지만 엄청 잘 나고 괜찮은 놈이 있으니 그래도 소중한 니가 가서 낚아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버지의 주선으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