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9(238)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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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ARA)
스텔라
4.2(357)
하룻밤 추억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인연을 상견례 자리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서우는 스물다섯 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거예요.’ 점점 가까워지는 죽음의 그림자를 피하기 위해. ‘오빤 평생 내 곁에 있어야 해. 내가 그렇게 만들 거야.’ 매 순간 목을 조르는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결혼했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불운 때문에 생이 고단한 여자 백서우와 사랑 한 자락 받아 본 적 없어 애정이 절실한 남자 강제혁의 쌍방구원 로맨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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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0(105)
자신을 버리고 대기업 자제와 결혼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며 마음 아파하던 이영. 그러던 중 갑자기 그녀가 일하던 꽃집을 차가 덮치는 사고가 일어나고, 이영은 사고에 휘말려 정신을 잃는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이영은 사람들이 자신을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정이영이 아닌 지서율. 그녀는 이영이 사랑했던 남자, 최도준의 부인이었다! 이영은 다른 여자의 몸으로 사랑했던 남자 최도준과 재회한다. 하지만 서율을 사랑해서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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