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문릿노블
4.3(144)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블랑슈
에이블
2.8(5)
첫사랑에게 실연 당한 후작가의 영애 로즈. 몸도, 마음도 모두 만족 시켜주는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그에게는 10년간 숨겨온 비밀이 있었는데……. *** 아벨보다 더 깎아낸 듯한 멋진 얼굴과 탄탄한 가슴은 환상 그 자체였다. 게다가 잘 짜인 복근을 보면 그곳을 핥고 싶다는 음란한 생각이 들었다. “제가 먼저 움직이게 할 건가요?” 대범하게 먼저 요구하는 로즈를 보며 데이브는 마른침을 삼켰다. “그게, 처음이라 로즈를 즐겁게 해줄 수 없을
묘묘희
텐북
4.0(344)
#할리퀸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정혼자와 곱게 결혼하기 싫은 베리 스완튼. 그녀는 소설 속 주인공들처럼 연애를 해보고 싶어 사교계의 여러 남성과 사귀기 까지 한다. 문제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진다는 거지만! 번번히 차이기만 하는 베리는 사교계에서 ‘차이는 아가씨’ 혹은 ‘일주일 짜리 연애’등으로 불린다. 욱하는 마음에 시골에서 막 올라온 순진한 남작 아들까지 꼬드기게 된 베리는 딱 일주일이 되는 날, 선상 파티에서 키스를 하겠다는 계획을
소장 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