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날리
해피북스투유
총 3권완결
3.3(6)
명문가에 입양됐지만, 그들은 나를 죽였다.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 보니 익숙한 방 안. 다시는 멍청하게 죽기 싫어서, 원래 내 것을 되찾기 위해, 악인이 되어서라도, 내 억울함을 되갚아 주고 싶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공작 친구의 아들과 계약 결혼을 했다. 뜻하지 않게 그의 따뜻함에 반했지만, 실체를 알고 가까워질수록 그의 목적에 의심이 간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힘다올
텐북
3.6(219)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벌써 물이 이만큼이나 나왔어. 너무 느끼는 것 아닌가?” 역하렘 19금 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게 된 샤니아는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빈센트와 계약을 맺는다. “싫으면 지금이라도 거래 취소해. 그럼 당장 이것을 빼 주지.” “흐응, 아니요. 계속해 주세요.” 서툴게 몸을 맡기는 그녀에 비해, 빈센트는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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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묘묘
라떼북
총 121화완결
4.4(503)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남자와 배를 맞추는 것 따위, 아무것도 아니다. 황제의 아들에게 가랑이를 벌리자. 황제의 신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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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1(306)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애틋한 그 하나의 존재를 떨칠 수가 없다. “장군께서 오늘 밤 내내 씨물을 제 안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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