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두두
라비바토
4.0(112)
함께 밤을 보내는 사람과 영원한 사랑에 빠진다는 성 에반젤린의 날. 짝사랑에 지친 엘리나는 홧김에 퇴폐적인 가면무도회에 참석한다. “괜찮으십니까?” 공교롭게도 곤란에 빠진 그녀를 구한 것은 짝사랑 상대, 테렌스 칼리움 대공. 엘리나는 필사의 용기를 낸다. “저는, 저는 어떠세요? 함께 밤을 보낼 사람을 찾기 위해 온 거, 아닌가요?” 그러나 대공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고, 순간 울컥한 엘리나는 다시 한번 그를 유혹해 보는데…. “저 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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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텐북
총 3권완결
4.4(109)
‘금싸라기를 물고 태어난 여인이 황금 알을 낳을 것이다.’ 금을 물고 태어난 환유국의 막내 공주, ‘리’. 리는 외세의 침탈에 고통받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용황의 비호를 약속받고 수라국 황자에게 시집가게 된다. 분명 황자는 넷이라고 들었는데, 마주친 이는 셋뿐? “부인의 사랑을 셋으로 쪼개 받아야 한다는 사실이 개탄스럽군.” 다정한 미소 뒤에 감춘 속을 읽기 어려운 2황자, 해유. “내 색시가 곱게 치장하고 납신다는데 당연히 가야지.” “공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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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조은세상
4.3(62)
삼원그룹의 부회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가진 황무하. 하지만 완벽한 그에게도 흠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두 번의 이혼 경력이었다. “이 집안의 대는 자네에게 달렸네.” 무하의 신붓감을 찾아 나선 수자의 눈에 들어온 그녀, 백수현. 집안의 떠밀림으로 그와 결혼하게 된 수현은 할머니의 간곡한 부탁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분명, 그랬는데……. “부부라면 당연히 같은 침대에서 자야죠.” “그게 무슨 의미인 줄 압니까?” “그거야…….” 가운을 벗는 무하의
소장 3,600원
총 113화완결
4.5(9,30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달케이크
연담
4.2(353)
올해 스무 살이 된 토끼 수인인 정세윤. 수인계의 재벌, 용에게 시집가라는 압력을 받지만, 그녀의 로망은 연애 결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운명처럼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우 수인인, 김한결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처음 봤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좋았어요.” “선배님 닮은 새끼 ㅇ…… 낳아 주…… 고 싶을 만큼 좋아요.” 술김에 큰맘 먹고 용기내어 고백까지 했다. 그런데, 상대가 잘.못.됐.다. "새끼 낳아준다고 하지 않았어?"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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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아
R
4.0(65)
한주 전자 연구원, 희주. 가사 도우미 일을 하던 어머니가 다쳐, 어머니의 일을 도우러 대신 출근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여덟 살 난 꼬마 도련님만 돌보면 될 줄 알았는데, “혹시 남자친구 있으십니까?” 남자친구가 있는지는 왜 묻지? 띡, 띡, 띡.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나 누군지 모릅니까?” 물끄러미 희주를 바라보는 남자. “한주 전자 상무님이시잖아요.” “그렇게 말고요. 난…… 서희주 씨 아는데.”
노승아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4.2(135)
알지 못했다. 이렇게 한국에서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리라고.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 여자 제니 윤. 교포인 부모님 밑에서, 평생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여자. 그녀가 일 때문에 6개월간 머무르게 된 한국에 와서 만나게 되는 세 남자.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여심을 자극했던 그들이, 30대를 갓 넘기면서 늘 그래 왔던 팍팍한 일상에 지쳐 가던 그때. 여민준이 미국에서 업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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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
총 2권
4.2(57)
“그 무엇에도 견줄 수 없는 마음을, ……사랑한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여자 제니 윤. 일 때문에 머무르게 된 한국에서 매력적인 세 명의 남자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를 만난다.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그녀의 순수한 미소에 마음이 녹아내리고 그녀의 엉뚱발랄함에 가슴이 사정없이 뛰기 시작한다. 그녀의 거침없는 표현과 자유분방함이 새롭다. 예측불허, 그녀가 지금 우리를 흔든다! 그리고 제니가 선택한 남자는
에피루스
4.2(177)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 여자 제니 윤. 교포인 부모님 밑에서, 평생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여자. 그녀가 일 때문에 6개월간 머무르게 된 한국에 와서 만나게 되는 세 남자.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여심을 자극했던 그들이, 30대를 갓 넘기면서, 늘 그래왔던 팍팍한 일상에서 지쳐가던 그 때. 여민준이 미국에서 업무 차 데려온 제니를 만나다. 사이
로맨스토리
4.2(220)
〈강추!〉미국 국적을 가진 한국 여자 제니 윤. 교포인 부모님 밑에서, 평생을 미국에서 나고 자란 여자. 그녀가 일 때문에 6개월간 머무르게 된 한국에 와서 만나게 되는 세 남자. 여민준, 지승윤, 도재희. 세 명의 앞 성을 따면 여. 지. 도.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여심을 자극했던 그들이, 30대를 갓 넘기면서, 늘 그래왔던 팍팍한 일상에서 지쳐가던 그 때. 여민준이 미국에서 업무 차 데려온 제니를 만나다. 사이다처럼 퐁퐁 터지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