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4(14)
<새엄마를 원하면> 봄밤 ================= 다은은 자신을 사랑하는 준우의 곁을 떠나 그의 아버지와 결혼하게 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혼 소식을 들은 준우가 한밤중에 그녀를 찾아오는데.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다은의 인사가 허공에서 그대로 스러졌다. 준우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잘 지냈을 것 같아?” <소향> 비아란 대제학 이자운은 어린 나이에 급사한 막내딸 이소향을 대신해 이름 없는 거
소장 3,000원
콜샷추
일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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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키잡 #연하남 #직진남 #동정남 #연상녀 #동정녀 #현대물 #고수위 #생일선물로_누나_갖고_싶어 #위는_청순한데_아래는_야하네 #누나가_제일_섹시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희정 (25) : 유명 헤어 숍의 헤어 디자이너. 21살 때부터 은호를 친동생처럼 키우고 있다. 서은호 (20) : 신인 배우. 희정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16살 때부터 희정의 집에 더부살이 중이
소장 1,000원
슬채화
에피루스
총 2권완결
3.9(32)
“해나야. 널 사랑해 줄게.” 그게 너의 대가야? 해나는 그렇게 묻고 싶었다. 자신의 사랑을 볼모로 잡고 자신에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는 거냐고 묻고 싶었다. 해나의 입술이 덜덜 떨렸다. 채준의 엄마인 경숙이 자신들에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면서. 그런데 어떻게 나에게 그런 걸 바랄 수가 있지? 채준에게 잘못은 없다는 걸 알지만, 해나는 경숙과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어떻게…….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없었다. “박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필밤
시계토끼
4.1(135)
천재적인 마법 능력과 타고난 우성 오메가 형질로 전쟁터를 휩쓸던 마법사, 올가. 그러나 그녀에게는 은밀한 비밀이 있다. 바로, 페로몬의 이상으로 성감을 느껴 본 적 없는 반쪽짜리 오메가라는 것. 그런 그녀가 처음, 누군가의 페로몬에 반응을 했다. 그것도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제자이자, 제국의 황태자인 세자르의 알파 페로몬에. ‘말도, 말도 안 돼. 이럴 순…….’ 다리 사이가 간지러웠다. 뜨거웠다. 배 속이 조여들고, 열기로 오물거리는 입구를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800원
핑캐
아모르
4.1(225)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는 로맨스 소설 작가, 서지윤에겐 한 가지 약점이 있다. callitU(wld********) 12:05 작가님, 모쏠이시죠? 바로 섹스를 글로 배웠다는 것. “찬성이 벌써 69…….” 더는 빈곤한 상상력에만 의존할 수 없었다. “나, 나랑 한번 할래?” 결국 친한 동생 윤우를 상대로 해선 안 될 선택을 하게 되고. “그래요.” “뭐?” “한번 하자고요. 섹스.” * “빨고 싶어요? 빨아 줄까요?” “……둘 다.” “욕심쟁
소장 1,300원
정매실
글로우
총 3권완결
4.0(227)
※본 작품은 유사근친, 다인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철혈 공작과 소드마스터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베르딕가의 고귀한 아가씨, 아리스타샤. 모든 일은 지골로를 불러 달란 그녀의 한마디로 시작되었다. 데뷔탕트를 치른 지 한참이나 지난 그녀에게는 이렇다 할 연인이 없었다. 이런 와중 바로 옆방에서는 동생이 코르
소장 1,100원전권 소장 7,500원
김꽃비
총 7권완결
3.6(55)
※본 도서에는 트리거를 자극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진은 <황궁의 수호자>를 읽는 내내 서브 남주인 ‘디안 디아즈’에게 푹 빠져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디안의 죽음’ 따위의 결말을 보았을 때 서진은 안타까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나였다면 널 이렇게 불행하게 하지 않았을 텐데. 진정으로 그에게 애틋함을 느끼던 서진은 꿈에서 그를 만나 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후 서진은 '헬레나'에 빙의하여 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600원
디에로즈
고렘팩토리
총 5권완결
3.8(429)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남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무니크의 밤. 흑막 대공의 통수 엔딩으로 인해 그 누구도 황제, 마티아스의 공략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런 마티아스를 공략하려던 그녀는, 흑막 대공을 유혹하다 여주인공 릴리에 빙의되어 그의 음란한 비밀을 알게 되어 버리는데……. “꽤 잘 맞는 파트너였는데, 덕분에 도망갔네요. 이건 어떻게 책임질 건가요? 릴리?” “미안해요. 엿보려던 건 절대 아니었어요. 우연히…….” “우연히? 우연히 이 새벽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금수하
3.5(31)
“저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보지에서는 물이 줄줄 흐르네요, 선배.” 한 번도 거들떠본 적이 없던 지승에게 한순간 가슴이 떨렸다. 그래서 저질러 버렸다. 그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 “박아 달라고 이러고 있는 거 맞죠?” 그런데, 섹스라는 거, 한지승이라면 한 번쯤은 더 해 봐도 괜찮겠다. * “뒤로 돌아봐요.” “왜……?” 촉촉하게 젖은 입술과 까맣게 자리한 눈을 쳐다보던 아영이 떨리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이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지 뻔히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