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에취푸엥취
다카포
총 511화완결
4.7(3,079)
죽기 전에 한 번 했던 게임 속으로 빙의한 실비아. 게임의 이름은 바로 <동정 미남 먹고 레벨업>. "너는 생전에 너무 나태하게 살아서 나태지옥에 갈 예정이었지." “뭐? 나태지옥? 좀 대충 사는 게 뭐가 어때서요!” 평생 욜로족으로 살다 죽은 실비아에게 남은 길은 나태지옥.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동정 미남들을 공략하고 천국에 가야 한다. “주인님, 일어나셨어요?” 가끔 늑대로도 변하는 귀여운 집사부터, “천국은 제가 데려갑니다.” 낮져밤이 신
소장 100원전권 소장 50,800원
상큼버터바
데이지
총 4권완결
4.5(11)
최고 등급 마법인 차원 이동 마법을 시전했다가 마나가 없는 태조선으로 오게 된 레드 드래곤 루비아린. 드래곤 하트가 비어 버린 탓에 원래 세계로 돌아갈 마땅한 방법이 없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남산 호랑이들을 맨손으로 때려잡은 일을 계기로 태조선 황제의 특별한 인정을 받아 ‘방문수 탐정사무소’의 식객으로 들어앉는다. 불사의 삶을 살며 이매망량과 관련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방문수, 그의 오른팔이자 호위인 도깨비 도학수, 사무소의 살림을 책임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쌍방울
식스북
0
#쓰리섬 #절륜남들 #절륜녀 #초고수위 오늘은 세 명이다. 나를 포함해서. 누가 나올지, 쓰리섬은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이렇게 모르는 상대와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어온 지 반년은 족히 넘었다. 그래도 이번은 새로운 시도이기에 처음처럼 굉장히 흥분된 상태다. “앞은 내가 빨 테니까, 넌 뒷구멍이나 핥아.”
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7권완결
4.3(403)
[!미션 내용! 연애에 성공하기♡] [실패 시: 죽음, 그리고 환생 불가♡] 눈앞의 미션창이 번쩍였다. '그러니까 이 연애 미션의 상대 후보 남자들이.' "…싹다 아는 놈들이네." 이놈들, 내 전생의 원수들이다. 사교계의 공식 반푼이 바보 에르네. ……의 몸에 갇혀버린 그녀의 정체는 바로, 희대의 악녀, 멸망한 범죄자 왕국의 장군 에르콰나. 그러나 한낱 빙의녀에, 24시간 미션 생활자 처지가 된 그녀의 지금 심정은……. '와아- X 됐네.' *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9,600원
사회의매운맛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8(50)
판타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난 세이라. 뛰어난 마법실력을 가진 그녀는 번뜩이는 사업 아이템을 생각해낸다. 바로, 마법으로 작동하는 자위도구의 개발! 평범한 평민의 딸에서 아델 제국 최초 성인용품 샵의 주인이 된 세이라. 그녀는 획기적인 물건으로 초대박을 터트린 뒤, 다양한 남자들과 해피타임을 가지는데……. 동정절륜남 경비대장과, “아니, 잠깐, 잠깐. 그걸로 뭘 하려고?” “더 들어갈 것 같다.” 사업 파트너 쌍둥이들. “우와, 이게 진짜 들어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귤말랭
총 15권완결
4.6(11)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그의 옆에 다가갈 그 순간만을. “대답해, 넌 대체 뭐야?” “나는 아란드 데케네.” 나 때문에 공녀로 끌려간 언니를 위해. "썩어 가는 이 나라를.......” 그 언니를 죽인 “구하러 왔어요.” 황제를 죽이기 위해. 아란드는 진정한 다칸의 구원자일까, 아니면 그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붕괴할 파멸자일까. 《황제 잡는 여자, 아란드 데케네》 [본문 중] “‘용서받는다’라.” 아란드가 비스듬히 웃었다. 다음 순간 퍽 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42,800원
권매일
어썸S
4.5(147)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보던 19금 피폐 소설 속 쌍둥이 남자 주인공들의 엄마에게 빙의했다. 근데 씨발, 난 열흘 뒤 그 남자 주인공들한테 죽게 된다고 한다. 억울해서 죽을 땐 죽더라도 아들하고 침대에서 한 번은 뒹굴어 봐야겠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스베리
5.0(1)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후계자로, 잘생긴 외모에 훌륭한 미래까지 보장된 완벽한 재우에게 딱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건 그가 말도 못하게 조루라는 것이었다. 그것으로 인해 결혼식 당일에 신부에게까지 버림을 받은 그는 그 뒤로 삶의 의지를 잃은 채 폐인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유명한 심리 센터를 찾아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무척이나
소르베
딤라잇
4.0(27)
그는 꼭 성스러운 걸 대하는 것처럼 그녀의 이마부터 천천히 입술을 찍었다. “날 선택해 줘서 고마워요.” 그때 그녀의 노예로 들어갔던 게 자신이 아니었다면 과연 그녀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을까? 사티로스의 머릿속엔 항상 그런 의문이 자리 잡고 있었다. “너여서 선택한 거야.” 루크레치아는 친절히 그의 불안을 해소해 주었다. 언제나 그랬다. 한없이 바닥에 가라앉을 때도 기꺼이 지상으로 끌어올려 주고, 그에게 새로운 세상을 안겨 주었다. 기적과도
소장 3,200원
십이월사일
4.0(6)
#뱀파이어_여주 #여공남수 #서양풍 #날_물어요_제발 #오늘밤_네가_나의_만찬이_되는거야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왜 저는 안 되는 겁니까.” 카벨루스는 마치 도발하듯 목 끝까지 잠가 둔 제 셔츠를 무자비하게 잡아 뜯어 버렸다. “델리아 님을 처음 본 그해, 전 열일곱이었습니다.” 투둑툭, 삭은 나무 바닥 위로 작은 단추들이 나뒹군다. 훅, 다가온 그의 체향이 아찔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