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과쨈양
아마빌레
4.6(21)
※본 도서는 2018년도 출간되었던 <나를 사랑한 여우>의 재출간 작품입니다. 스물둘의 수현의 마음에 언제부턴가 같은 과, 정아가 들어왔다. 괜히 그녀에게 눈이 가고, 연락이 오면 마음이 설레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초조하고. 사랑을 모르던 수현은 저 여우 같은 여자아이에게 사랑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소장 3,800원
드론즈
총 3권완결
4.6(14)
*본 작품은 2019년 타사에서 출간된 <21℃ - 냉탕의 온도>를 재출간한 것입니다. *일부 문장이 개정되었으며, 추가 외전이 수록되었습니다. 설해가 운영하는 카페 ‘다이빙’에 언제부턴가 서진이 드나든다. 두 사람은 서로의 성향을 알게 되면서, 종종 함께 밤을 지내지만 왠지 서로의 마음만큼은 확인하지 못하는데……. 사랑에 상처받은 서진과 사랑이 어려운 설해. 너도나도 뜨거운 게 당연한 세상에서, 서진과 설해의 온도는 몇 도일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100원
달달꼬시
텐북
3.9(116)
“나 소원은 오늘부로 최여명 덕후직에서 퇴사하고자 합니다. 이에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그럴듯한 사직서 양식에 쓰여 있는 어이 없는 문장. 저 훌륭한 창의력을 이런 곳에 쓰고 있으니 더욱 어이가 없었다. 20년 동안 짝사랑 그만하겠단 저 소리만 200번. 제일 길게 유지됐던 게 2시간 29분. 거의 연중행사로 하는 탈덕 선언을 그냥 무시하려고 했지만, “장난하는 거 아니야. 이제 오빠 안 좋아해.” 단호한 탈덕 선언 후, 소원은 온종일 연락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