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삐햅삐
아미티에
4.6(44)
[어떤 수로든 두 사람은 몸을 합쳐라, 살과 살이 깊이 얽혀 먼저 황홀경에 이르는 이가 패장이 되리니.] “내가 잘못 해석하지 않았다면 이번 전투는 죽이는 대신.” 카엘의 낮은 목소리가 바람에 실려 아델리아의 귀에 닿았다. “네년의 밀부를 강제로 취하여 보내버리면 되는 것 같은데.” * * * 루브스 제국과 드레이 왕국, 두 나라의 수장 중 어느 한쪽이 죽어야만 하는 전투가 또 한 차례 끝났다. 신이 안배한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양국의 천년
소장 2,000원
아리엔카
연필
4.0(106)
#서양풍 #서스펜스 #악녀여주 #집사남주 #도그플 #약SM #독점욕 #복수 #광기 #고수위 공작가의 권세 아래 스스로 화려하게 피어난 악녀, 히메나 아멜리아노. 어느 날 누군가의 음모로 지난 3년간의 기억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녀는, 곁에 있던 충직하고도 아름다운 집사 에즈키엘에게서 믿을 수 없는 말을 듣는다. “아가씨께서는, 저의 개였습니다.” 히메나가 헛소리하지 말라며 반발하자, 에즈키엘의 태도는 돌변한다. “그렇다면 아가씨, 직접 몸으로
대여 2,100원(30%)3,000원
소장 3,000원
백합한편몸보신
젤리빈
4.5(53)
#현대물 #오컬트 #백합/GL #초월적존재 #오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직진녀 #계략녀 #능글녀 #사이다녀 #유혹녀 #절륜녀 #평범녀 #순진녀 #까칠녀 한적한 여유 시간을 즐기던 주인공. 약간 지루해진 그녀는 동영상을 틀어놓고 스스로를 위안하기 시작한다. 화면 속 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것은 소복을 입고 파리한 안색을 가진 여자 귀신이다. 동영상을 보며 몸을 매만지던 주인공의 음기에 이끌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