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결
로즈엔
총 2권완결
4.1(7,510)
※본 소설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그의 어깨를 밀쳐 냈지만 그는 흥미로운 얼굴로 더 가까이 달라붙기만 했다. 도회적인 얼굴 가득 띤 불량한 웃음은 그녀를 철저히 희롱하고 있었다. “왜 말이 안 돼. 임신이라도 해서 아버지 기쁘게 해 드려.” 그게 네 임무 아니었어? 하고 덧붙이는 그의 날 선 말에도 항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400원
총 68화완결
4.3(2,842)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
권서현
시크릿e북
4.1(100)
저 손이 내 허리를 감싼다면, 허벅지를 쓰다듬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문득 드는 생각에 진은 얼굴을 찌푸렸다.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생각인지. 그리고 이 남자는 왠지……, 무섭다. 그녀가 감당할 수준의 남자가 아니다. 사랑을 하기에도, 게임을 하기에도…… 상대가 너무 강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남자가 아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궁금했어. 너와 눈이 마주쳤을 때부터. 안으면 어떤 소리를 낼지, 네 안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떨지. 절정에
소장 3,500원
가하
4.1(798)
허진 - 밤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이 밤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추락, 밝은 새벽······ 무엇일까 류신우 - 새벽 별빛 같은 여자를 보았다 네 눈빛 속에 담긴 건 무엇일까 찬란한 미래를 보장 받는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은 나의 욕심일까
피우리
4.3(365)
- 류신우 야망과 성공, 복수에 모든 것을 거는 차가운 남자. 그에게는 한 번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들어온 적이 없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여자 허진. 집착인지 욕망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이 그녀에게 몰입하게 만든다. - 허진 감정을 보이는 걸 극도로 자제하고 사람을 믿지 않는 여자.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신우를 갈망하고 해바라기하고 있다. 그를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녀의 모든 것을 주려 하는데……. 그들의 뜨겁고 벅찬 사랑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