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조아
g노벨
총 3권완결
3.8(4)
“네가 다시 인간이 될 기회를 주마.” “옥황상제님..정말입니까? 한 번도 없던 일입니다.” “저승사자 아저씨는 빠져요. 아저씨 실수로 그런 거잖아요. 어떻게 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는데요?” “인간 남자가 너를 사랑하면 다시 인간이 될 수 있다.” “네?” *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하윤에게 온 특별한 제안. 막막한 심정으로 찾아간 할아버지의 회사에서 영혼을 볼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 * “아저씨보다 나이도 많으신데 말버릇이 너무 심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4(21)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우림
애프터선셋
3.8(47)
“그래서 이렇게 어린애도 선 시장에 팔아넘기나, 궁금했지.” 이연서의 삶은 제 것이 아니었다. 그저 권력에 연을 대고 싶어 하는 아버지를 위한 정략 도구. 또는 어머니 눈에만 예뻐 못내 자랑스러워하는 남자 형제들을 위한 제물. 그리고 지금 눈앞의 사내 역시 또 반복된 선 자리 상대였다. 메인뉴스를 늘 새로운 연예인과의 스캔들로 갈아치우는 용운가의 탕아, 정요한. “……결혼해 주시면 좋겠어요. 가정에 충실하지 않으셔도 돼요.” 그 말을 꺼낼 때까
소장 3,000원
온검
로튼로즈
4.2(15)
※본편은 단편 시리즈로 <결혼식장에서 신랑 친구와>에서 <허니문에서 신랑 친구와>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갓 신혼부부가 된 에드워드와 레일라. 둘은 신혼여행지로 친구인 재스퍼의 별장을 고르는데…. 과연 이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걸까. * * * 레일라의 옷차림은 날씨에 맞게 산뜻하니 가벼웠다. 테이블 밑으로 손을 내린 재스퍼는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말아 올리고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느리게 쓸며
소장 1,500원
권서현
시크릿e북
4.1(100)
저 손이 내 허리를 감싼다면, 허벅지를 쓰다듬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문득 드는 생각에 진은 얼굴을 찌푸렸다.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생각인지. 그리고 이 남자는 왠지……, 무섭다. 그녀가 감당할 수준의 남자가 아니다. 사랑을 하기에도, 게임을 하기에도…… 상대가 너무 강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남자가 아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궁금했어. 너와 눈이 마주쳤을 때부터. 안으면 어떤 소리를 낼지, 네 안에 들어가면 기분이 어떨지. 절정에
러브홀릭
4.0(1)
허진. 밤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이 밤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추락, 밝은 새벽…… 무엇일까. 류신우. 새벽 별빛 같은 여자를 보았다. 네 눈빛 속에 담긴 건 무엇일까. 찬란한 미래를 보장 받는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은 나의 욕심일까.
로맨스토리
3.9(332)
〈강추!〉허진 밤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이 밤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추락, 밝은 새벽…… 무엇일까 류신우 새벽 별빛 같은 여자를 보았다 네 눈빛 속에 담긴 건 무엇일까 찬란한 미래를 보장 받는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은 나의 욕심일까 권서현의 로맨스 장편 소설 『밤의 끝』.
이서연
우신북스
3.8(69)
심장이 멈춰 버린 내가 그대를 만나고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마음이 없는 내가 그대를 안고부터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나의 소중한 아내여. 세상 유일의 피붙이인 동생을 자신의 손으로 희생시키던 날, 준경의 마음도 함께 죽어 버렸다. 오직 죽기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에게 혼인하라는 대원수의 명이 떨어지고, 준경은 존경하는 대원수의 명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혼인을 위해 길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운명처럼 만나게 된 여인, 여옥
가하
4.1(798)
허진 - 밤의 끝자락에 서 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이 밤의 끝은 어디일까 끝없는 추락, 밝은 새벽······ 무엇일까 류신우 - 새벽 별빛 같은 여자를 보았다 네 눈빛 속에 담긴 건 무엇일까 찬란한 미래를 보장 받는 너를 붙잡고 있는 것은 나의 욕심일까
피우리
4.3(365)
- 류신우 야망과 성공, 복수에 모든 것을 거는 차가운 남자. 그에게는 한 번도 사랑이라는 감정이 들어온 적이 없었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여자 허진. 집착인지 욕망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이 그녀에게 몰입하게 만든다. - 허진 감정을 보이는 걸 극도로 자제하고 사람을 믿지 않는 여자.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신우를 갈망하고 해바라기하고 있다. 그를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녀의 모든 것을 주려 하는데……. 그들의 뜨겁고 벅찬 사랑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