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옥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3.5(2)
“그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놀았던 건 잘 알고 있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매일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했더군.” “지금 뭐라고 했어요?” “아니라고 할 참인가?” 악마 같은 이복언니의 음모에 휘말려 결혼식장에서 도망칠 순 있었지만 부친의 빚에선 도망칠 수 없었던 서윤의 선택은 노예였다, 버림받은 신랑에서 노예의 주인이 된 준후에게 서윤은 복수의 대상일 뿐인데 서윤을 둘러싼 소문은 과거의 열정을 되살리는데…. -제가 하기로 한 일이 잠자리 상대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피오렌티
에이블
4.0(1,197)
※ 주의사항: 이 작품은 강압적이고 가학적인 장면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족과 여러 종족이 혼재하는 바탄국, 요정족의 후손인 소화는 누구보다 그녀를 사랑하지만 지켜줄 힘이 없는 남자 리렌을 구하기 위해 오년에 한 번 발생하는 금환일식을 이용해, 렌센족의 영역인 요루국의 경계를 넘는다. 금지된 성역인 그 곳에서, 그녀는 리렌의 이복형인 렌슈와 맞닥뜨리고 그 악연은 고통의 서막이 된다. 소화는 결국 잔혹하게 상처 입히지 않고서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