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셩
젤리빈
5.0(8)
#학원물 #현대물 #백합/GL #첫사랑 #오해 #질투 #달달물 #순정녀 #뇌섹녀 #까칠녀 #츤데레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하나와 하늘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등학교 때까지 계속 한 학교, 한 반이었다. 다행히 고등학교 때는 다른 반이었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도서실에서 늘 책을 빌려 베개 삼아 잠을 자곤 했던 하늘이 하나에게 책을 선물하면서 둘도 없는 사이가 된다. 하늘은 외로운 하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존재였다. 엉뚱한 소리로,
소장 1,000원
게으성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5(22)
그렇게 못난 곳도 없는데 스스로 못난이라 칭하는 외모 콤플렉스 덩어리 한재이. 같은 배 속에서 태어났건만 언니와 다른 제 외모를 원망하며 오늘도 터덜터덜 학교를 등교한다. 아침 조례가 시작되기 전 소란한 아이들의 잡음에 재이는 엎드려 있던 책상에서 고개를 들고, 눈이 번쩍 뛸 정도로 예쁜 아이를 보고 말았다. “와씨… 와 저리 이쁘노….” 서울에서 전학 온 여신 배유영이었다. 예쁜 외모만큼 차가워 보여서일까 순박한 반 친구들은 유영의 분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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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