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풀잎
루시노블
3.9(32)
* 키워드 : 계약연애/결혼, 권선징악, 까칠남, 냉정남, 능력남, 다정남, 다정녀, 달달물, 무심남, 사이다남, 상처남, 상처녀, 서양풍,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순정녀, 순진녀, 신데렐라, 이야기중심, 재벌남, 직진남, 집착남, 츤데레남, 카리스마남, 판타지물, 평범녀 내게 남은 수명은 겨우 1년. 몸에 고인 마력이 터져 결국 죽게 될 운명이었다. 날 학대하는 악랄한 집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첩이 있다는 공작에게 계약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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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람
텐북
총 3권완결
4.2(781)
“혀, 형사님…. 저, 저 여기서 살게 해 주시면 안 돼요?” 형사 시절, 사정이 딱해서 도와줬던 여자애가 은혜를 갚겠다며 찾아왔다. 집안일이라도 하겠다며 눈을 반짝이기에, 태신은 그녀가 도망가도록 일부러 겁을 주었다. “집안일 해줄 여자는 필요 없고, 몸 대줄 거 아니면 꺼져.” “네, 네?” “니가 나한테 은혜 갚는 방법은 다리 벌리고 구멍 대주는 것밖에 없다는 소리야. 알아들었어?” 이만하면 알아들었겠거니 했는데, 여자는 예상과 다른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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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동아
총 2권완결
4.2(324)
“뭐야, 죽은 거야?” 겨우 3개월 만난 남자 친구에게 전 재산을 털리고 잘 다니던 직장까지 때려치웠던 인생 최악의 날, 이원은 그를 만났다. “이 비싼 빌라 단지에 노숙자가 웬 말이야.” 매사 까칠하고 불만투성이인 홍시호가 특히 싫어하는 건 표이원. 가족같은 친구, 두영의 부탁으로 홍시호의 운전 기사로 취직한 이원은 일을 그만두지 못한 채 그의 변덕을 모두 받아 주어야 했고. 안하무인 같은 그의 태도가 버겁게만 느껴지는데. 그러나, 그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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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5화완결
4.9(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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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5)
진서희
그래출판
4.3(107)
‘하백의 신부로 바쳐질 제물.’ 아무리 기우제를 지내도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자, 마을 사람들은 물의 신 하백에게 인신 공양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선택된 처녀가 은하였다. 풍덩! 인간에겐 허락되지 않은 신성한 하백호에 뛰어든 은하는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그곳에서 상처 입은 하백을 만나 그를 치료하기 위해 애쓰는데…. “…누, 구냐.” “하, 하동 마을에서 온 처녀입니다.” “설마 하백의 신부로 온 것이더냐.” 은하의 턱 끝을 살짝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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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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