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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1(484)
※ 단행본 출간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으며 일부 내용이 가필되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소 고어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서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가 오던 겨울밤.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괴물에 의해 해연은 납치를 당한다. 이대로 끝이라고 생각하며 의식을 잃었건만. 다음날, 해연은 어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채 잠에서 깨어나는데. “지금 바빠요?” “……왜요?” “안 바쁘면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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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362)
※강압적 베드씬, 폭력적인 장면이 다수 등장합니다. 살인 및 마약 소재가 차용되나 범죄미화의 내용은 없습니다. 열람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이 돌아왔다. 5년 전 살인을 저지르고 떠난 첫사랑이. 죽은 운전기사의 딸, 서유인. 너무 뛰어난 나머지 아버지에게 질투를 사서 매 맞던 도련님, 진영화. 열일곱의 진영화는 비명 하나 지르지 않고 맞기만 하던 소년이었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영화는 유인이 지켜주고 싶었던, 지옥 같은 저택의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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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3,483)
무인도의 건물에 감금된 이수. 가진 게 없다. 기억도 없다. 없는 것만 잔뜩.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떠밀려온 생존자 중, 한 명에게 구조되었다. 헤이든 와이트. 영국의 젊은 신사. 보안 회사 대표. 그를 만난 건 축복일지 모른다. 악랄한 범죄자에게서 벗어날 기회. 새 삶을 살아갈 기회를 주겠다고 그의 눈이, 입술이, 온몸이 속삭였다. *** “나는 내 이름도, 나이도 몰라요. 어떤 위험에 빠진 건지도 잘 몰라서 남자랑 넋 놓고 오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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