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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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5(18)
루드베키아는 버려졌다. 4살, 가문의 저주가 발현되자 그녀의 아버지는 불량품 취급하며 버렸다. 6살, 대륙 정복전쟁으로 사랑하던 어머니를 잃었으며, 19살, 죽어가던 자신을 양녀로 거둬준 샌더스 대공 부부를 전쟁의 여파로 여의었다. “죄 없는 이의 피가 묻더라도. 멈추지 않을 겁니다. 애초에 제국이 없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자신의 행복을 앗아간 제국의 모든 걸 기억하기로 했다. 복수를 위해. 반역을 위해. *** “네 안중
상세 가격소장 2,000원전권 소장 8,550원(10%)
9,500원총 5권완결
4.4(198)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가 돌아왔다. 다른 여자의 아이와 함께. 에리카는 출세해서 돌아온 소꿉친구, 로데릭에게서 청혼을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러나 첫사랑의 환희에 취한 것도 잠시 그날 밤 역모가 일어나며 로데릭이 죽어버렸다. 배 속의 아이를 남기고.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어떤 귀부인의 출산을 도우러 갔더니…. “…로데릭?” 여자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죽은 줄 알았던 아이 아빠일 줄이야! 졸지에 저를 배신한 남자의 아이를 받았다.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11,55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5권완결
4.4(127)
다니던 회사의 추리 액션 게임에 테스터로 참가했다가 그대로 갇혀 버린 지 3년. 고인 물이 되다 못해 썩은 물이 되기 직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동되어 왔다. 범죄자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대는 삶은 이제 끝이라며 기뻐하려던 순간, 누군가가 찢어 낸 듯 반파된 핏빛 시스템 창이 치직거리는 형태로 떠올랐다. [system: 플레이어의 패시브스킬 ‘탐정의 자질’이(가) 활성화 됩니다. 반경 1km 이내에서의 범죄 발생률
상세 가격대여 1,800원전권 대여 9,000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