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사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4.1(109)
신혼여행에서 파혼을 통보한 후, 도망치듯 새로 출근하게 된 도서관. 치영은 거래처의 잘생긴 또라이와 사사건건 엮이게 된다. “알고 있죠? 내가 강치영 씨 좋아하는 거.” “…….” “모를 수가 없지. 당신 얼굴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틈만 나면 미친놈처럼 얼쩡거리는데.” 버석거리는 그녀의 인생에 자꾸만 불을 지르는 남자, 석우. 그는 달콤하고도 집요하게 요새 같은 치영의 마음을 공략한다. “꼭 미술관에 온 것 같아요. 빛이 물에 번져서 꼭 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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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화
동아
4.0(3)
현대물 / 로맨스 추리물 / 재회물 / 운명적 사랑 / 뇌섹남 / 능력남 / 재벌남 / 직진남 / 다정남 / 절륜남 / 대형견남 / 다정녀 / 능력녀 / 여왕벌 / 재벌 3세와 최강 변호사 / 구세주 / 재앙급 미친년 / 시련 극복 / 여우 같은 여주 / 왕 서방의 재주 부리는 곰들 / 살인 사건 추리 억지로 나간 맞선 자리의 오만하고 시건방진 상대를 거절하고 돌아서 나왔다. 그리고 그 여자가 죽었다. 그것도 끔찍하고 잔인하게. 범인으로 지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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