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평
DIELNUE 디엘뉴
4.5(220)
#현대로맨스 #호텔배경 #어쩌면사내연애? #재벌혼외자남주 #직진순정남 #부잣집망나니노릇?남주 #천진난만또라이남주 #워커홀릭여주 #처연상처녀 #주차장여주 #호연앞에선새가슴여주 온몸에 흥분이 밀려왔다. 아주, 아주 많이. 4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순간까지 회사에 달려가야 했던 워커홀릭 지현과 할머니의 마지막 흔적을 찾기 위해 어머니의 요구로 로터스 호텔에 발을 들인 호연. '3개월간 호연의 백업을 부탁한다', 윤 회장의 지시로 두 사람은 결
소장 3,800원
지우연
텐북
총 2권완결
4.6(98)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물리적 폭력과 같은 장면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살면서 써 본 장문의 글이라곤 자기소개서가 전부인 정세주. 어느 날, 그는 공대생의 신분으로 독서 클럽에 가입한다. “정말 올 줄은 몰랐는데.” 사유는 짝사랑. 아니, 첫눈에 반한 첫사랑. 말랑거리는 감정들이 부딪치는 곳은 난공불락의 요새다. 웃는 듯 마는 듯 묘한 얼굴의 작가, 이연희. 읽기 어려운 누나. “들어왔다가 가. 비 맞으면 감기
소장 600원전권 소장 4,100원
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4(21)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리밀
녹스
4.0(526)
언젠가 한번은 마주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살면서. 그래, 어쩌면. 하지만 이런 식은 결코 아니었다. “의외네. 빨아 달란다고 빨아 주는 부류인 줄은 몰랐는데. 빨기만 했겠어? 잘하면 아예 드러누워 박히기도 했을 거야, 그렇지?” 비딱하게 구는 그라도 상관없었다. 도움이 필요했고, 결국은 얽히게 된 사이. 시작과 동시에 확연하게 나뉘고 만 갑과 을. 혼란스럽다. 의준이 제 부탁을 들어준 이유는 뭘까. 단순한 호의일까. 혹은 지나간 일에
소장 3,300원
차홍주
도서출판 태랑
3.7(168)
“우리 결혼할래요?” 콩나물해장국을 먹다가 청혼하는 여자. “헤어져요, 한기준 씨.” 섹스하다 헤어짐을 고하는 여자. “차해이 씨, 헤어지려는 이유가 뭡니까?” “지겨워져서요.” 모든 게 충동적인 여자. 내 아내라는 여자, 차해이. 평온했던 날들, 아내의 이혼 선언으로 혼란에 빠진 기준. 과연 이혼만이 서로를 위한 길일까.
소장 300원전권 소장 3,900원
이희정
가하 플러스
3.7(129)
“연수 씨와 저, 이제 우리 아닌가요?” “아직은 아니죠.” 유산과 집. 제게 남은 것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가 고른 남자와 3년의 결혼생활을 선택한 연수. 아버지들끼리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수와의 결혼을 결정한 윤. 각자의 사정을 안고 적당한 거리를 두며 애정 없는 결혼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이지만 조금씩 상대의 진심이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당신이 막 궁금해요. 혼자 집에서 밥은 먹는지, 심심한 건 아닌지 걱정이
소장 3,200원
나인
3.8(1,229)
남자들의 일방적인 관심이 불편하기만 한 그녀, 서우희. 그런 그녀를 전혀 다른 의미로 불편하게 만드는 남자, 현서혁. 자꾸만 거슬린다. 못마땅한 듯 죽어라 노려보는 그의 까만 눈동자가. 생각하니 열받는다. 뭐 저리 까칠할까. 내가 뭘 잘못했다고, 대체 왜 나한테만? “본부장님.” “말해요.” “죄송한데 저 회사 못 그만둡니다.” 치밀어 오르는 많은 말들을 대신해 그녀는 최대한 정중하게 내뱉으며 재킷을 벗었다. 그러고는 도로 가져가라는 듯 그에게
이희경
우신북스
총 2권
3.6(190)
심장 없는 사자(使者)와 감정 없는 인형이 필요에 의해 만나서 결혼이라는 계약을 했다. 그, 최강준. 사람들이 말하길 그는 심장 없는 사자(使者)라고 했다. 건조하고 시니컬한 그에게 결혼은 그저 사업적인 M&A에 불과할 뿐이었다. 그래서 필요에 의해 그녀를 집 안으로 들였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그의 얼어붙은 심장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 서윤희. 사람들이 말하길 그녀는 감정 없는 인형이라고 했다. 그래서 훗날을 생각해도 별 탈 없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