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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작품
총 2권완결
4.3(2,874)
형의 세무사로 출근하게 된 건욱은 보통 사람과는 다른 듯한 지은을 만나게 된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열심히 일하는 여자. 아침마다 그녀와 미숫가루를 타 먹으며 건욱은 지은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런데……. “아이 유치원 끝날 시간이에요.” “아이?” “네. 제 아이요.” “지은 씨 아이라니 무슨 뜻입니까?” “다 안다고 하셨잖아요. 저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그녀의 말에 건욱은 혼란스러워지지만 곧 마음을 정한다. 그녀에게 아이가 있다면, 그
상세 가격대여 600원전권 대여 3,180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300원
총 2권완결
4.0(10)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계약은 1년이에요. 그리고 난 제인 에어 코스프래는 안 해요.” 조카 송이의 베이비시터를 뽑는 면접 자리에서 처음 만난 영민과 정희. “애 보러 들어간 집에서 연애 같은 거 안 한 다구요. 난 제인이 아니고, 그 쪽도 로체스터 같은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무조건 거절하던 정희를 영민이 도발한다. “제인은 예쁘기라도 하지, 뭘 믿고 그런 망언을 합니까? 그리고 무조건 입주하셔야 합니다.” 야생 고양이 같은 그녀와 재규어
상세 가격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