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5.0(5)
* 본 도서에는 더티토크,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사랑의 캐비닛 > 봄밤 “후회할 짓은 하는 게 아니에요.” 호린의 이미 빨간 얼굴이 한층 더 붉어졌다. 귓가와 목덜미까지 새빨개진 호린의 목소리는 어느새 발발 떨리고 있었다. “후, 후, 후, 후회 안 해.” *** 멘토로 간 모교에서 어릴 적 친구 동생을 만났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저음의 목소리가 어릴 적
소장 3,150원(10%)3,500원
원다슈
일랑
4.4(14)
김 회장의 오른팔인 조폭 범호는 지금 그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믿을 수가 없다.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 키우다시피 한 아가씨 제인이 다른 놈한테 다리를 벌리고 빨라고 들이대고 있다니. 이제는 그의 인내심도 한계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저 앙큼하고 요망한 아가씨에게 벌을 줘야겠다. 내 아가씨한테 이런 취향이 있을 줄이야. 발랑 까진 줄도 모르고 애지중지했네. 하아, 씨발. * * * “업소 애들보다 더 싸구려처럼 굴어?” 범호는 쉽게 제
소장 1,200원
사과냠냠
에오스
4.0(3)
지혜는 동로판 판타지 게임, ‘떡 사시오’에 빙의되었다. 마을 유일의 떡방앗간 물레지기 돌녀로. 돌녀, 므흣한 걸 봐도 돌 같은 성격이라 돌녀다. 먹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탐하지 않는 돌녀. 하지만 지혜는 돌녀가 아니다. 대한민국 스물아홉의 건장한 혈기 왕성한 여성일 뿐. 물레방아를 50번을 돌리면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자유도 100%를 채우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직접 플레이어가 돼서 남성 히로인들과
소장 3,000원
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4.6(21)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음전한
로튼로즈
3.9(13)
#캠퍼스물 #사제지간 #나쁜남자 #능욕남 #계략녀 #강의실에서 #알몸으로 발표 #수치플 #더티토크 “흐읏…흑흑…” 유라의 눈에서 생리적으로 고였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의 것이 너무 버겁고 지금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다. “자지가 몇 개 더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도, 입보지에도 물려주게. 그렇지, 저기 앞에 있는 남학생들 중 골라볼까?” “안 돼요! 절대 아, 안 돼요! 흣!” 칠퍽칠퍽. 흥건히 젖은 접합부끼리의 마찰음이 강의실 전체
소장 1,000원
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줍줍양
텐북
3.9(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피폐한 묘사, 폭력적인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전쟁에서 패배하며 나라가 몰락했을 때, 제게 남은 건 죽음밖에 없다고 믿었다. 그런데 잔혹하기로 유명한 전쟁광의 침실에 들어가게 되다니. “라샤르스는 멸망했습니다. 그대는 이제 내 노예이지요. 그러니 내가 예의를 갖춰 대해 줄 때 고분고분해지는 게 좋을 텐데, 샤라후예.” 일말의 자비도 없이 적을 베어 내던 남자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000원
진맘82
젤리빈
3.3(24)
#현대물 #원나잇 #다수플레이 #씬중심 #하드코어 #절륜녀 #유혹녀 #도도녀 #우월녀 #능욕남 #절륜남 #능글남 클럽에서 낯선 남자들, 수혁과 세형을 만난 혜영. 그들은 다른 장소로 옮길 여유도 없이, 클럽 화장실로 향한다. 그리고 그 화장실 밖에서는 수혁이 망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그들의 쾌락은 클럽에서 끝날 정도고 작지 않았기에, 두 남자는 혜영을 데리고 교외의 별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을 그곳으로 불러들
고요(꽃잎이톡톡)
러브홀릭
3.8(319)
도박에 빠진 오빠, 부잣집에 시집가는 게 인생 목표인 여동생. 이 두 사람만으로 벅찬 시나에겐 마주칠 때마다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앙숙이 있다. 콘라드 퍼시 공자. 콘라드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던 어느 날 오빠가 도박으로 집을 날려버렸다. 시나는 집을 되찾고자 콘라드를 모델로 한 연애 소설을 쓰게 됐지만 안드레이의 상술로 인해 오해를 사는데……. *** “시나, 내가 왔어…… 눈을 떠.” 콘라드의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란 시나는 자리를 비명을
소장 6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