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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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2.3(3)
문휼 강문국의 황제. 재위 기간에 끊임없이 문정태후와 대립각을 세운다. 문정 태후가 그를 밀어내고 친아들인 현을 황제로 옹립하려는 것도 알고 있다. 머리가 비상하고 무술에도 능하다. 강문국의 상징인 불사조의 심장을 나눠 가져, 어떤 방법이 아니면 죽지 않는다. 문정태후는 그를 수없이 죽이려고 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그를 죽이는 방법을 알게 되고…. 그렇게 그가 총애하는 후궁을 이용하여, 휼을 죽음에 이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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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총 5권완결
3.0(7)
19금 피폐 가이드버스 BL 소설에 빙의하였다. 그것도 집착광공이 제국을 파괴해 버리는 세상 속으로. 어린 시절 가이드에게 학대당한 그는 흑화하여 미친 공작으로 자라난다. 그렇다면 집착광공에게 제대로 가이딩을 해준다면 어찌 될까? 그야 물론, S급 가이드인 내가 해야겠지만……. “살고 싶으면 흥미를 일으켜 봐.” 그는 내 체향마저 각인시키겠다는 듯이 목덜미 깊숙이 숨을 들이마셨다. “네가 발악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도와줄지도 모르잖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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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지난 생도, 이번 생도, 또 다음 생도 당신과 함께 할 것이오.” 고구려 계루부의 대모달 달솔은 태왕의 명에 따라 요동성 전투에 나가지만, 병사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죽었다고 생각한 달솔이 다시 눈을 떴을 땐 세상은 암흑천지였다. “너의 손에 죽은 자들의 몫이다. 용서를 비는 대신 선택하라.” 낯선 노인에게 선택을 강요받은 달솔은 형벌처럼 끝없는 설원을 걷기 시작한다. 500여 년이 흐른 후, 달솔이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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