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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8(16)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제물이나 받아 처먹던 북해 용왕이 형제의 손에 방살당했다. 설상가상, 의뢰를 받고 대신 제물로 끌려간 친구 달기의 소식도 도통 들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결국 비현은 달기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감투를 쓰고 몰래 용궁에 들어간다. “누, 누구십니까? 혹시, 강림도령?” “너야말로 뉜데 이곳을 쥐새끼처럼 빨빨거려.” 한데 이렇게 바로 들킬 줄은 몰랐다. “소리 내어 읽어.” “보물, 조금만 빌려 갑니다. 석 달 뒤에, 돌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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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5권완결
5.0(2)
실존했는지도 몰랐던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한 건 학교에 입학하는 여름날의 일이었다. ‘완전한 신의 세계’ 교회 태생인 플로렛은 차별받는 환수 혼혈 태생이다. 그녀는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한 일을 제 소꿉친구 ‘디안 케스’에게 알리지 않으며 학교에 입학한다. 그녀를 염려하는 다정한 소꿉친구가 소개한 수상한 쌍둥이, ‘테슬 가의 도련님들’은 어째선지 그녀에게 호의적이다. 의심은 잠시, 타인의 다정함에 약했던 소녀는 그들에게 마음이 끌렸다. 누구도 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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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총 5권완결
3.7(3)
새카맣고 서늘한 눈동자엔 한 톨의 감정도 없었다. "내게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낯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황제의 외면을 받는 황후 알리시아가 되어 쓸쓸한 죽음을 맞기까지 10년. 그러나 죽음에서 눈을 떴을 땐, 다시 스물이 되었다. "황후는 특이한 사람이군." 지난 생의 바람을 전부 접고 멋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자 황제, 카이엔이 그녀를 보기 시작했다. 황궁과 알리시아를 버려둔 채, 척박하고 메마른 땅 루베오에서 평생 전투만 벌이던 고독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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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