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취향
시계토끼
총 6권완결
4.5(592)
악마 사냥꾼을 피하려다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간 몽마, 라비. 하필 수많은 장르 가운데 BL 소설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바깥에선 눈만 마주쳐도 남자들이 줄을 섰는데, 소설 속에서는 찬밥 신세. 남장을 해도 본능적으로 여자임을 알아보는 등장인물들에게 차이고 거절당한 지 어언 반년. 이러다 정기 못 먹어서 굶어 죽는 거 아니야?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나한테 홀려라…! 세상 다시없을 오픈 마인드로 술집에서 만난 안경 너드남과 밤을 보내려던 그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600원
정은숙
RIDISTORY
총 2권완결
4.0(747)
“넌 누구냐?” “나요? 난 원여지. 그러는 당신 이름은 뭐예요?” “나? 난……. 난…… 누구지?” 눈사태 속에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 사랑해선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사랑해버렸다. 바보처럼, 그의 맹세를 믿어버렸다. 그러나 버리고 떠난 남자는 다시 돌아와 자신을 받아들이라 강요한다. “네가 감히 나를 거부할 수 있다 생각하느냐?” 사내의 정체는, 그리고…… 둘의 운명은? 두 남녀가 일으키는 정염의 불꽃, 백열(白熱)!
소장 2,0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