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수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4.7(6)
다시 태어나고 싶었던 치킨집 막내딸 오영심. 죽다 살았는데 소원이 이뤄진 것일까. 모습은 오영심 그대로인데 그 속은? 반려견 하니를 잃고 일만 하는 외모 매너 능력 모두 완벽한 엔젤스 팀장 이시원. 세상 깜찍하고 예쁜 신입사원 오영심의 상사가 된다. 그런데 이 신입사원 오영심 “네. 저 정말 좋아해요. 팀장님.” “선 넘지 마. 거기서 한 발짝도 더.” 하지만 영심의 유혹직진엔 브레이크가 없었다. “왜 울어? 힘든 거야?” “아뇨.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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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영
로맨스토리
3.7(65)
〈강추!〉 비밀이라는 뜻을 가진바 〈미미〉, 그곳에서 만난 장우진과 최유영. 각각의 비밀을 간직한 두 사람, 같은 과거에서 시작된 서로 다른 선이 교차한다. “다른 일을 해보는 게 어떻습니까?” “물론 그래야 하지만…… 아직 적당한 걸 찾지 못했어요.” “나는, 하나, 알 것 같은데.” 시선이 마주쳤다. “약으로 일해보란…… 말이에요?” 서로를 붙잡아야 하는 서로 다른 이유. 그리고 같은 이유. 그렇게 시작한 위험한 게임. 누가 사냥꾼이고, 또
소장 2,500원
가하
3.7(20)
이건 도대체 어떤 약이기에 이토록이나 강렬하게 사람을 몰아가는 건지……. 반년 전, 호텔방에서 그에게 니킥을 선사하고 도망쳤던 여자가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났다. 미미. 중국어로 '비밀'이라는 의미의 바에서 만난 최유영과 장우진. 온통 비밀에 둘러싸인 그들의 관계는 그렇게 시작됐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 행방을 알 수 없는데……. “아까처럼 열렬히 키스해놓고 본게임에서 이러는 법은 없어.” “내, 내가 언제요? 당신이 먼저 키스하니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