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온
넵튠
총 10권완결
4.7(14)
집도, 절도, 부모도 없이 살다가 고생만 하며 죽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제안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프로베댓러인 당신, 로판을 참고해 만든 세계에 환생하지 않겠습니까?” (잘생긴) 아빠에, (잘생긴) 오빠들이 다이아 수저로 맘마를 떠먹여 준대서 환생했더니…. ?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요?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져 구박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이대로라면 혼자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지도 몰라.’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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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광
라비바토
총 6권완결
4.5(99)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다나안
필연매니지먼트
총 9권완결
4.5(247)
용사들의 은인이 되어버렸다……? 전설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다섯 용사들이 어느 날 우리집 앞마당으로 찾아왔다. 별 생각 없이 던져줬던 해독제가 효과가 좋았다고?! 정말 그게? 생명의 은인이고 뭐고 거창한 건 딱 질색인데, 거절하긴 이미 글러버렸다. ‘최대한 빨리 치료하고 내보내버리자.’ 그런데 용사들의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다. “카카나 씨, 이곳에 있는 누구도 당신을 혼자 보내진 않을 겁니다.” “몸을 덥히고 가는 것이 어떤가? 그대의 몸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