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2(155)
우리 슈퍼에 맨날 담배를 사러 오는 덩치만 큰, 성격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그가 곰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 징그러울 만큼 까만 성기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인간의 좆보단 코끼리의 코나, 괴물의 촉수 같은 게 연상되는 좆이었다.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러면 안 되는데, 아래가 쯥 소리를 내며 수축했다. 저런 좆을 보고 흥분하면 안 되는데. 너무 커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헤집어지는 기분인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샤라락
하늘꽃
3.1(16)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자신의 처지에 비관하며 우중충한 주인공들의 비관적 로맨스는 가라. 각자의 길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다. 누굴 탓할 시간에 현재를 바람직하게 즐기자. 쾌활하고 초긍정적인 두 주인공의 운명적 만남. 까칠하고 다른 여자들에겐 절대적 냉대로 일관하는 남자 주인공 차재현은 글로벌 그룹 회장의 서자다. 드라마에서 보던 서자들의 맹활약은 판타지다. 그러다, 나윤영을 만났다.
소장 3,400원
김밥
젤리빈
4.4(10)
#현대물 #원나잇 #욕구불만 #SM #오해 #달달물 #하드코어 #절륜녀 #유혹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뇌섹녀 #절륜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유혹남 천지희는 27살, 고등학교 국어 교사이며, 남다른 취향을 지향하는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다. 지금까지 여러 남자를 만나봤지만 좀처럼 자신을 만족시켜 주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채팅 앱을 통해 한 남자와 연결된다. 백시안. 첫날, 천지희는 폰으로 그가 요구하는 대로 따르다 환상적인 느낌을 체험한다.
대여 1,200원
소장 3,700원
박온새미로
디어노블
4.1(1,089)
쌍둥이 중 오메가로 태어난 카일리는, 알파로 태어난 동생 카일에게 유독 약했다. [누나. 딱 일주일만 실례할게, 응? 제발, 제발, 제발….] 카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일주일 동안 대리 출근을 하게 되는 카일리. 문제는 그 회사가 오메가 출입 금지로 유명하다는 것, 그리고 사장은 극우성 알파로 더 유명한 그 노아 매카스터. 젊고 섹시한 건 물론, 세계적인 재력가로 손꼽히는 데다 깨끗한 사생활까지. 그의 실체에 근접할수록, 오메가란 사실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000원
킹카 외 3명
애프터선셋
3.7(64)
1. 소꿉친구의 초야 강탈_킹카 #판타지 #가상시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첫사랑 #신분차이 #원나잇 #왕족/귀족 #오해 #친구>연인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영주는 누구에게나 초야권을 쓸 수 있어. 오늘 밤, 네게 쓰려고 해.” 모르는 남자의 후처로 팔려 갈 상황에 놓인 에일다. 옛 소꿉친구인 알렉스는 그 상
소장 3,600원
탈선
베아트리체
3.6(14)
세상 불행이 다 몰려온 듯 유독 일진이 사나운 날. 영원은 5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비참하게 사무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날,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한 남자와 몽환의 밤을 보낸다. “추워요?” “네에? 아…… 네.” “따뜻하게 해줄까요?” “네에…….” 크고 따스한 손길로 만져주니 저녁 내내 얼어 있던 몸과 맘이 다 녹아내리는 듯 이 남자가 주는 모든 열기를 받아들이고 싶었다. 그의 목에 팔을 감고, 영원의 몸이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열기
텐북
4.1(78)
“그럼 저한테 팔아 보세요.” 블루휠의 새로운 콘셉트 카 ‘갤러리’가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이는 날. 유주는 매력적인 외모와 그 뛰어난 능력으로 갤러리와 함께 찬사를 받고 있었다. 이제 진흙탕 인생은 끝내고, 탄탄대로만 달릴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이유주 씨가, 저 갤러리를 팔아 보시라고요.” “……네?” 웬 고라니가. 미친 고라니가 끼어들었다. 아니, 잘생긴 고라니의 이름은 유명. “네, 팔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갤러리를
소장 3,200원
이현서
동행
3.6(26)
그녀가 G&E Hotel 홍보팀에 입사 지원한 가장 큰 이유는, 호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3박 4일 숙박권 때문이었다. 그런데 3년 전 그녀를 창녀 취급했던 그 남자가 대표일 줄이야. 그것도 홍보팀이 아닌, 대표이사실의 비서라니. 말도 안 돼!! “도규리 씨, 혹시 대표님에게 반했어요?” 반하다니? 내가? 아무리 도움이 되었다고 해도 나를 창녀 취급한 저 남자에게? “아니, 그런 말도 안 되는…….” “비서실에 오래 근무하려면 대표님 앞에서
서이얀
로망띠끄
3.3(26)
“한태주, 나하고 섹스 하자!” 한 번도 섹스 경험이 없는 로맨스 소설 작가 민예지. 19금 야한 러브신을 어떻게 하면 리얼하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예지는 첫사랑 태주를 만나 섹스를 하자며 유혹을 한다. “어디서 할까? 여기서 할까? 아니면 욕실? 침실? 바닥? 식탁 위?”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광고 회사 CEO 한태주. 그런 태주의 앞에 어느 날 예지가 나타나 갑자기 섹스를 유혹하는데……. 점점 육체적으로 서로에
소장 3,500원
이정희(워노)
신영미디어
3.1(7)
저에게 욕망을 느끼시잖아요. 한여름만 되면 타오르는 욕망으로 몸부림치는 여자, 수련. 그녀는 꿈속에서 다채로운 성생활을 즐기다 결국 현실에서도 꿈속의 상황을 이어 가려 한다. 자신의 욕구를 채워 줄 단기간의 남자를 찾던 수련은 절대 밤을 같이 보내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차가운 상사 지오와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냉랭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화끈한 지오의 모습에 놀란 수련은 그에게 갑작스러운 청혼까지 받자 당황하는데……. 사랑 없는 스토
신윤희(에드가)
러브홀릭
3.6(84)
차윤정: 27세의 취준생(취업준비생)인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가씨. 엄마 장복심 여사와 오빠 차윤수의 넘치는 사랑과 숨 막히는 관심을 받으며 살고 있다. 오늘도 불철주야 취업 활동에 매달리지만 현실은 결혼식 하객 아르바이트로 황금 같은 주말을 보내는 신세.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여고생을 스토킹하는 한 남자를 목격하게 된다. 울분과 정의감에 넘쳐 그 남자를 응징하는데 이 남자 잡고 보니 자기가 변호사란다. “하, 댁 같은 양아치가 변호사? 뭐
소장 3,150원(1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