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두괄 외 5명
텐북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몽슈
플로린
총 4권완결
4.5(4,061)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물리적 폭력,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외전 1,2는 IF 외전이 아닙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집안이 망했다. 온전하던 세상이 볼썽사납게 뒤집히는 건 순식간이었다. 아버지는 실종, 어머니는 자살. 그리하여 해수는 이 지긋지긋한 땅에 홀로 남겨졌다. 그런 해수에게 깃드는 세 남자. “이거, 오빠한테 팔아.” 아버지가 진 빚을 독촉하러 오는 깡패, 이호범. “나 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000원
진리타
4.4(218)
“안녕하십니까, 이유은 씨.” “…….” “재호한테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유은은 초조함에 습관처럼 입술을 깨물었다. 깨물린 입술에 와 닿는 그의 시선을 느낀 순간, 반사적으로 작게 몸을 떨고 말았다. “…….” 좀처럼 평정을 찾기가 힘들었다. 오래전 섹스파트너이자, 한때는 연인이나 마찬가지였던 남자를 시아버지로 모시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 펼쳐질 줄은 몰랐으니까. * “코, 콘돔… 흐윽, 콘돔은….” 하. 헛웃음을 흘린 그가 타액으로 범벅된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