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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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LINE
4.0(535)
장안에 소문난 철벽공주 영락. 혼기가 차도 도무지 시집갈 생각이 없는 이 영락 공주로 인해 황제는 특단의 조치로 무도대회를 열어 우승자를 공주의 신랑으로 정하겠다고 공포한다. 그런데……. “아아! 앗! 하읏! 아……! 아흑!” “이제 마마의 혀로 제 것을 깨끗하게 닦아 주시는 겁니다. 할 수 있으시겠지요?” 이를 어쩌나. 황제가 지원자들을 위해 베푼 연회에서 만취한 영락은 술김에 한 사내와 그만 정을 통하고 말았다. 문제는 그 사내가 누군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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