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열매
피우리
3.5(4)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는 말처럼 헌신하는 태도 때문에 또 차인 그녀, 은솔. 다음 연애는 즐기기만 하겠노라 결심한 그녀의 앞에 그녀가 차인 꼴을 목격했던 남자, 은혁이 나타난다. 아무 말 없이 사라진 연인을 여전히 잊지 못한 은혁은 연인의 행방을 알고 있을 아버지를 자극하기 위해 그녀에게 가짜 연애를 제의해 오는데…. “합시다, 나랑.” “뭐, 뭘요?” “…….” “지금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합시다, 나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장 3,200원
고단풍
다옴북스
총 3권완결
2.5(4)
톱스타의 대형 스캔들을 막기 위해 조작된 스캔들! 톱스타 도로시와 승우의 열애설을 막기 위해 기획사는 아이돌 델피너스의 리더 강단오를 이용하기로 한다. 강단오와 가짜 열애설로 엮일 주인공은 만년 조연 중고 신인 정은솜. 거절을 모르는 순진한 은솜은 결국 자신의 기획사를 위해 단오와의 조작 스캔들에 합류하게 된다. 한편, 톱배우 유건은 자꾸 눈에 밟히는 은솜에게 호감을 갖고 지켜보다 그녀의 스캔들이 가짜임을 알게 된다. 한달간의 가짜 연애 계약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