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쓰컴퍼니 외 2명
다향
4.6(110)
[슈톨렌] 갑자기 세상을 떠난 할머니. 크리스마스이브 날 할머니가 생전에 가장 아꼈던 공간 카페 ‘로망스’를 정리하던 원희는 카페에 들어선 남자 김서준을 맞이하게 된다. 단골손님이었던 서준은 고인에 얽힌 추억을 공유하며 원희의 마음을 달래고 그렇게 두 사람이 조금씩 가까워지던 찰나. “택배요!” ‘특별 배송’ 스티커가 붙은 택배 하나가 배송되면서 카페 ‘로망스’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소원이 배송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마다 바람맞히던 남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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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당당
스칼렛
총 2권완결
4.3(74)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하나가 변하면 그것과 맞닿은 어떤 것이 변한다. 무한의 횟수만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지닌 제주소녀 한시연, 모두의 기억 속에서 지워진 시간을 비밀로써 홀로 간직한 그녀 앞에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이가 나타나는데……. 아이돌 가수를 해도 될 만큼 잘난 외모에 일진들도 건드리지 않는 화내는 또라이. 화또, 최현도. 평온하던 그의 세상에 찾아드는 같은 시간, 다른 기억! “안녕, 최현도.” 뒤흔들리는 일상의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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