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가하
3.7(14)
※ 본 도서는 2015년에 저자명 ‘서하’로 출간된 ‘취생몽사’와 동일한 작품으로, 윤문을 진행하고 내용을 다듬었습니다. “용은, 일생에 단 한 번 사랑을 하고 일생 단 한 명의 반려에게만 심장을 허락합니다. 나는 다만 내 본능이 시키는 대로 할 뿐입니다.” 잠시 쉬어가려 누운 바다 위에서, 신선인 채화는 동해 용궁 용태자에게 납치된다. 그는 신선을 납치하고 감금한 죄가 어떤 건지, 그로 인해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알기나 하는 것일까. 그
소장 2,000원
4.3(82)
※ 본 도서는 2015년에 저자명 ‘서하’로 출간된 ‘청룡왕 이야기’와 동일한 작품으로, 윤문과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네가 뭘 듣고 여기까지 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게 네게서 원하는 것은 양기뿐이다. 네 넘치는 양기를 내가 나누어 가져야겠다.” “웃기고 자빠졌네. 내 양기를 어떻게 빼간다는 건지는 몰라도 내가 그런 걸 순순히 줄 것 같아?” 넘치는 정력으로 밤마다 그의 침전에 여자들의 교성이 끊이지 않았던 청룡왕 오윤. 어느 날 그에게 끔찍
하나
엔블록
2.8(8)
봄은 4년마다 한 번씩 이상한 경험을 한다. 뒤늦게 그녀는 자신이 4년마다 한 번씩 누군가와 더불어 그와 관계된 기억 모두를 통째로 지워버림을 깨닫는다. 그들이 모두 자신이 가장 행복한 기억을 공유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한 봄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왜 4년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특정 사람에 대해 모든 걸 잊어버리는 걸까. 봄은 ‘그 일’이 일어날 때마다 검은색 트렌치코트와 검붉은 머리카락에, 가면을 쓰고 나
소장 3,000원
서미선
로맨스토리
3.5(38)
〈강추!〉악마의 자식이라 믿던 암흑의 지배자가 한 여자를 통해 처음으로 배운 감정은 분노였다. 그리고 그 여자가 만난 남자는 차가운 이성만이 존재하는 정·경제계의 정점에 선, 베일 속의 지배자였다. 그들 간에 맺어진 단 삼개월간의 동거 계약! 남자에게 희로애락을 가르치는 대가로 여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독점욕으로 가득 찬 남자로부터의 자유였다. 서미선의 장편 로맨스 소설 『악마와의 거래』.
에피루스
3.6(46)
에피루스 이북클럽 특별가격! 악마의 자식이라 믿던 암흑의 지배자가 한 여자를 통해 처음으로 배운 감정은 분노였다. 그리고 그 여자가 만난 남자는 차가운 이성만이 존재하는 정-경제계의 정점에 선, 베일 속의 지배자였다. 그들 간에 맺어진 단 삼개월간의 동거 계약! 남자에게 희로애락을 가르치는 대가로 여자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독점욕으로 가득 찬 남자로부터의 자유였다.
진아연(나쿠펜다)
라떼북
총 3권완결
3.9(29)
뱀파이어와 인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 뱀파이어 헌터이면서 가장 강력한 피의 제왕이라 일컬어지는 이안그런 그가 운명적으로 사랑하게 되는 여인 혜리 이천년 동안 감추어진 비밀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이안과 혜리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이안은 어째서 뱀파이어이면서 헌터가 되었을까? 혜리는 어째서 인간이면서 이안의 운명의 여인이 되었을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