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돌
DIELNUE 디엘뉴
4.5(42)
#로맨스판타지 #인외물 #약스릴러 #잡아먹히는관계 #속고속이는사이 #비틀린사랑 #숨겨진반전 #인외남주 #계략집착남주 #평범순진여주 #남주한정페르몬여주 #기회놓친여주 “그럼 이건 원래 당신 냄새란 거군요.” 백작가의 고명딸로 곱게 커온 클로이. 그녀는 어느 날 흡혈귀에게 부모를 잃고 백작가의 양자가 되었다는 에른을 만나게 된다. “에른, 난 언제나 당신 편에 설 거야.” 클로이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와 결혼한다. 그렇게 행복한 신혼을 보내
소장 2,970원(10%)3,300원
문은숙 (Nana23)
조은세상
4.4(30)
3월 초, 아직 한창 추운 설악산 깊은 곳. 설희는 모처럼 찾아온 싹싹한 후배에게 약초꾼 일의 매력을 보여줄 방법이 마땅찮아 고민이다. 이에 떠올린 비장의 수는 시베리아 자작나무 숲으로의 깜짝 방문! 스승 없이 가는 건 처음이지만 여태 별일은 없었으니 자신만만하게 후배를 데려가는데…. 그런 설희의 방심을 기다렸다는 듯 나타난 불곰 한 마리. 겨울잠에서 막 깨기라도 한 건지 눈이 은은하게 돌아 있다. 그래도 그렇지, 반달곰과도 친구 먹는 산신의
소장 3,000원
칸쵸짱
에피루스
4.0(6)
요괴(妖怪)의 기운이 가득한 천령제(天靈濟)라고 들어 보셨는가? 온갖 요괴가 득시글거리는 지옥(地獄)이 따로 없다고 하네! 그곳에 들어가면 말일세, 정신이 아주 몽롱해져 천지 분간이 되지 않고 술에 취한 듯 판단이 아주 느려진다고 하지……. 억울한 일에 휘말려 도망친 연옥은 천령제의 입구에 발을 디딘다. 기묘하고 어두운 기운에 휘말려 도망치고 싶어지는 땅. 어렸을 때 엄마가 얘기해 주던 동화 속의 선녀님이 사는 곳처럼 환한 빛이 가득한. 다디단
멍말삼
파인컬렉션
총 2권완결
4.0(81)
‘수인’ 종족이 유흥을 책임지는 반투라스 공국. 귀족 영애들 사이에서도 수인을 비밀친구로 들여, 반려동물 겸 침실 파트너로 키우는 것이 대유행이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돈. 호기심은 남들보다 왕성하나 한미한 자작가 영애인 앨로이에겐 수인은 사치였다. “저렴한 수인을 입양해 보시는 건 어때요? 예를 들면, 토끼 수인이라든지?” “3초찍을 누가 비밀친구로 두나요. 하하하.” 어느 날 티타임에서 받은 조롱이 오히려 앨로이에겐 기회가 된다. ‘공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400원
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71)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
서잔양
라비바토
4.2(20)
대감네 하녀로 일하는 고아 하연. 어여쁜 외모 탓에 동료들에게 구박받고 대감의 성희롱을 견디는 나날 중, 유일한 취미는 몰래 춘화집을 읽는 것. 어느 날, 평소처럼 마음을 달래던 그녀는 우연히 다친 백호를 도와주게 되는데- “내 은인은 특별한 취미가 있는 것 같더군.” 요물 백호는 고맙다며, 춘화집 속 행위를 해 보고 싶지 않냐는 말로 그녀를 유혹해 온다. “나는 이뤄 줄 수 있다네, 내 은인아.” * * * 끈적한 것이 은범의 손을 흠뻑 적셨
소장 2,800원
달달하게
에클라
4.4(233)
우리 집 뒷산에 호랑이가 뻗어 있길래 주워서 치료해 줬더니, 안 나가겠다고 버팁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가! 나가란 말이야!” 이래도 안 나가? 엘리야는 두 눈 시퍼렇게 뜨며 외쳤다. “곧 있으면 발정기니까 얼른 나가라고!” “왜 나가야 하는데?” “뭐?” 레녹스는 엘리야의 손목을 잡았다. 그는 가느다란 손가락 사이로 제 손을 걸며 속삭였다. “그거. 나한테 풀면 되잖아.”
유민
아모르
4.0(29)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애널플, 다인플, 인외여주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좋았나?” 깡그랑—, 칼이 나동그라졌다. 그와 동시에 박혀 드는 서천의 목소리는 거칠었다. 눈빛도 마찬가지였다. 곧이어 매처럼 날아든 손아귀가 그녀를 거칠게 보료 위로 넘어트렸다. 서천은 제 것이 아닌 붉은 흔적들에 미간을 잔뜩 구겼다. 비단 방금 전만이 아니라 자리를 비운 반나절 사이에 못 보던 것들이
소장 1,100원
서방출 외 1명
로튼로즈
4.2(30)
<포획> 서방출 저 #피폐물 #도망여주 #추격남주 #망사 #안후회남 #상처녀 #엔딩주의 그와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내가 왜 그댈 가지려 했는데.”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해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황제가 되기 위해 그대가 필요했소.” 그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를 버리고 말고는 내가 정해.” “싫어, 이거 놔요!” “그러니 이렇게 멋대로 내 곁에서 도망치는 건 용서하지 않아.” 그래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날
소장 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