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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8(6)
아미타스 공작가의 하녀 다프네. 왕국 제일 미모의 소유자 레무스 도련님을 ‘덕질’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녀 판정 의식을 구경하기 위해 대성당에 몰래 숨어든 그녀는 유력 성녀 후보이자 레무스의 정혼녀인 마리엘라 공주를 제치고 성녀가 된다. 어리둥절한 다프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사모하는 도련님의 반응. 그러나 레무스는 그녀가 찬탈자라도 되는 듯 원망의 눈길을 보내고. 다프네는 갑자기 벌어진 상황과 불편한 마음에 복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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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5.0(2)
‘페레그린’이라는 시골에서 운신 생활을 하던 가브리엘. 2년 만에 피엘라벤 백작저로 돌아온 그는 가족들에게 등을 떠밀려 한 무도회에 참석한다. 날붙이나 대련과는 거리가 먼 극작가 가브리엘이 집필했던 연극, ‘발할라의 연인’. 작품의 열렬한 팬이자 연회의 주최자인 발할라 공작이 그가 꼭 참석하길 희망했기 때문. 그런데……. “여긴 연회장이 아닌데 어쩌다 오셨나요?” “헉, 그, 들어오면 안 되는 줄 모르고……. 앗!” 벗겨진 가면. 여린 달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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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0(20)
※ 해당 작품은 ‘가상 역사물’로 소설의 배경 등은 역사적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에 소설의 극적 재미를 위하여 실제 시대와 맞지 않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카메라는 어딨어요? 와 아저씨들 분장 엄청 리얼하다.” 여인은 ‘카메라’라는 것을 찾는 것인지 다시 두리번거렸다. “찾으시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배는 곧 조선에 닿을 것입니다. 그럼 낭자도 댁으로 돌아가실 수 있을 것이니, 잠시만 조용히 계셔 주시지요.”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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