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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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3.2(23)
나이드라의 왕족인 리브는 언니 사라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몇 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제국 제베스의 3황자와 결혼식을 불과 몇십 분 남겨두고 언니가 사라졌다! 리브는 사라진 언니 대신 가짜 신부로서 3황자와 결혼식을 치르게 된다. 혈흔이 난무하는 난장판이 되어버린 언니의 방, 용의자는 언니와 혼담이 오가던 네 명의 구혼자들. 과연 언니 사라는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리브는 사라진 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제국의 3황자 라이노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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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설
메피스토
총 6권완결
3.6(62)
캐롤라인 마르티스, 열여덟. 정략결혼을 빙자한 인질이 되어 제국의 황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게으르고 뚱뚱하고 못생긴 노처녀!” 요 깜찍한 열두 살짜리 꼬맹이가 남편이라니! 속을 알 수 없는 황제와 서슬 퍼런 황후, 어리디어린 꼬맹이에게 이리저리 치이며 정을 쌓아가던 어느 날. “순순히 따라오면 저놈의 목숨은 살려주지.”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해 아주 먼 섬에 버려지고 만다. 그리고 5년. “오랜만이야, 부인.” 어느새 어른이 된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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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말
필
4.2(479)
<1권> 황제 예거라트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 릴리스 반 모라 아테라. 하지만 실상은 황제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인형에 불과했다. 죽음을 앞둔 순간. “……당신은, 당신의 무지 때문에 죽는 겁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애정을 쏟던 이들의 다정한 이면에 숨겨진 진의를 알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적국의 왕자, 바이마르 갈바르와 혼인하기 전으로. 이번 생에서는 결코 허망하게 죽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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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
로아
3.8(73)
나, 32살 한의대생 오지아, 부모 없는 고아로 태어나 그야말로 이를 악물고 살았다. 하지만 하는 일마다 뒤통수 맞고, 급기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애인에게 배신까지 당했다. 정말이지 지긋 지긋한 삶, 더는 살 기력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생은 폭삭 망한 것 같으니 양친 부모 다 있는 가정의 사랑받는 고명딸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처님에게 부탁하고 이 엿 같은 세상에 안녕을 고했다. 눈을 떠보니 나는 양친 부모 다 있는 거진국의 귀족아가씨 홍연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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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얀
피오렛
3.6(42)
마녀의 피를 타고난 엘리샤에게 떨어진 아버지의 명령. 코넬리아를 대신해서 무서운 공작에게 시집가라고요?! 난 그냥 드레스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 이복언니 코넬리아로 위장한 엘리샤 앞에 나타난 미남 집사 얀. 얀의 정체가 공작 루자크인 걸 모르는 엘리샤. 속고 속이는 두 사람의 두근두근 밀당사기극! 우리 이대로 결혼하나요? 최고의 재봉사를 꿈꾸는 상큼발랄 엘리샤와 무한애정을 발사하는 공작님의 심쿵 재단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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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리인
4.3(7,221)
※ <결혼 장사> 종이책 출간으로 원고 전체 재교정/교열이 진행되면서, 전자책에서도 원고의 일부 설정 오류와 오타가 수정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한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은 19. 3. 18 출간될 예정입니다) ※ 본 작품은 2017년 6월 18일 ~ 2018년 2월 27일까지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 해당 도서에는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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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킴
레브
총 3권완결
4.0(112)
#저주에걸린괴물공작 #평범하지않은평범녀 #회,빙,환없음 #미녀와야수 #동화보다동화같은러브스토리 몰락 남작가의 장녀 벨라. 평민 신분이었지만 기사를 꿈꾸던 첫사랑 이든을 전쟁통에 잃고, '저주받은 괴물 공작' 사르프에게 팔리듯 시집을 간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내였지만, 선대의 과오로 인한 저주 때문에 추악한 외모를 가지게 된 사르프. 오직 진정한 사랑을 찾을 때만이 저주를 풀 수 있다. 평생 상처받으며 살아야 했던 두 사람은 비록 정략 결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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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연서
피플앤스토리
총 7권완결
3.3(19)
바람과 용의 딸, 붉은 늑대를 만나다. 유혹할 것인가, 유혹 당할 것인가. 색목인인 어머니의 초록색 눈동자를 물려받아 ‘도깨비 황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현시아. 그녀는 황녀지만 색목인을 차별하는 진현에서 천덕꾸러기 신세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의 나라 브리텀에서 붉은 머리와 붉은 눈을 가진 남자가 찾아온다. 남자의 이름은 사일러스 드레이크. 그는 브리텀 황제의 동생이자, 공작인 사내로 황제의 칙서를 가지고 진현을 찾아왔다. 바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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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
신영미디어
4.4(48)
난세(亂世)의 위태로운 연인들, 그들 앞에 기다리는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 내 어린 비(妃)여 맹세는 돌에 새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기는 것이라 했지. “천지신명에게 약속해. 은리와 결이 오라버니가 혼인하였다고. 여기다 오라버니랑 은리 이름을 새겨.” 말 잘 듣는 꼬마신랑 세결은 주머니칼을 꺼내, 꼬마 신부 은리가 시키는 대로 둘의 이름을 나란히 새겨놓았다. “칼로 돌에 우리 이름을 새겼으니, 금석지약이다.” “쳇, 약조는 돌에다 새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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