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현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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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탈 없이 지내는 것이 모토인 호텔리어 장하나, 그리고 그 여자를 평생 사랑한 톱 모델 곽도준. 고교시절 이유도 모른 채로 헤어졌다가 재회하는데, "습관 고치는 거 도와줄게." 10년 만에 나타나 습관 교정을 빌미로 입맞춤을! 그 입맞춤을 잊기도 전에 만날 때마다 결혼하자는 프러포즈를? 남자의 직진에 엉겁결에 빠져드는 여자와 비밀을 쥔 남자의 유쾌하고 달달한 로맨스. #친구에서 연인 #습관 고치는 거 도와줄게 #자고 싶은거야, 안자고 싶은거야
소장 3,600원
채은
텐북
총 3권완결
4.4(2,500)
이상하고 수상한 남자였다.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회사의 이사. 멍하니 보게 되는 비현실적인 외모. 바르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덤.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이 캐스팅도 되지 않아 오디션을 전전하는 배우에게 왜 이런 제안을 하는 걸까. “그러니까 지금… 스폰서 제안을 하시는 건가요?” “지금 그쪽한텐 절실한 제안 아닌가?” 100일 간의 동거. 관계는 필수. 대가는 성공의 보장. 누가 봐도 명백한 스폰서 제안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300원
총 106화완결
4.3(1,1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최해성
썸스토리
총 2권완결
경쟁사 와이 엔터에 소속 배우들을 빼앗기며 경영난에 빠져든 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독고 설. 기필코 와이 엔터를 누르고 말겠다며 복수의 칼날을 갈던 어느 날, 꽃미남 톱스타 최한결이 설 엔터와 계약을 하겠다며 제 발로 찾아온다. 넝쿨째 굴러들어 온 호박을 꽁꽁 묶어 놓으려는 설이에게 한결이 들이민 뜬금없는 조건. 뭐? 계약금 대신 계약 연애를 하자고? “꼭 한번 이렇게 당신을 꼭 안아 보고 싶었어요.” “그, 그래. 그럼 해 봤으니 그만 놔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이유빈
고렘팩토리
2.0(1)
어느 날, 국내 최고 걸그룹 '포퀸즈'의 이세윤이 국내 최고 보이그룹 'MOM'의 사민우를 노린다는 소문이 포착되고, 연예부 기자 이비누는 특종을 따기 위해 사민우를 쫓아다닌다. “너 뭐야?” “……네?” “뭔데 졸졸 쫓아다니냐고. 사생이야?” “저…… 오, 오빠 팬인데요. 에, 엠오엠 짱!” 민우에게 들킨 비누는, 기자라고 할 수 없어 사생팬이라고 해버린다. 어물쩍 한고비는 넘겼지만, 나중에 우연히 사민우와 다시 마주치는데… “어, 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주아일
애프터선셋
3.6(60)
우연히 찍은 인물사진 한 장으로, 일반인을 모델 데뷔까지 시켜 버린 포토그래퍼, 사진영. 다시는 인물사진을 찍을 일이 없을 거라고 여겼는데, “물에 적신 민수율입니다. 어때요? 좀 눈에 들어와요?” 진영 앞에 나타난 이 남자, 국가적인 차원으로 몸도 얼굴도 훌륭한 연예인, 민수율. 인물사진은 더 이상 찍지 않는다는 진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수율은 몸과 마음을 다해 유혹한다. 결국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만 진영은 동남아의 리조트에서 수율과 작업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밀밭
이지콘텐츠
3.6(95)
크리스마스이브, 하필이면 세상 불편한 사람과 단둘이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된 효진. 상대는 이번 작품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승승장구 중인 배우 민선재. 첫만남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 두 사람은 기자들로부터 ‘스타 작가 vs 스타 배우’ 자존심 대결이라는 불화설 의혹을 받을 만큼 사이가 껄끄럽다.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효진에게, 문득 선재가 한 가지 게임을 제안하는데……. “작가님, 제가 누군지 맞혀 보실래요?” 크리스마스이브의
소장 1,000원
여안
피플앤스토리
3.8(9)
싸가지 VS 팬, 양손의 재벌남! 얽히고 꼬인 인연의 끝에 있는 사람은?! ‘청순미인’의 대명사 잘나가는 배우 한서린. 그녀는 서린의 팬임을 자처한 JH 호텔 사장 ‘김재민’으로부터 만나자는 요청을 받게 된다. 서린은 그것이 스폰서 제안이라고 오해하고 거절할 생각으로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번 건은 없었던 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요? 하는 수 없죠.” 약속장소에서 만난 그는 너무나 쿨하다?! 사실 그는 김재민이 아닌
JJ
비화
총 56화완결
4.7(191)
날카로운 이목구비와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 탓에 악역전문배우가 된 하진 큰 눈과 눈처럼 흰 피부, 여려 보이는 이미지로 선한 역을 주로 하는 배우 설아 하진과 설아는 한 드라마에서 캐스팅된다. 늘 그랬던 것처럼 하진은 악역, 설아는 캔디형 여주인공으로. 하지만, 두 사람은 겉모습과는 달리 성격은 정반대였다. 설아는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다정하고 눈물 많은 하진에게 점점 매료되는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00원
미몽(mimong)
마롱
4.1(1,271)
※ 본 도서는 종이책이 전연령으로 출간된 후, 이북이 19금으로 개정되어 출간된 작품입니다. 평범이 모토이자 이상향인 응급의학과4년차,오은수. 한밤중 길 위에서 피투성이 연예인을 주웠다.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 미남,연예인의 연예인,백규진을. “아무에게도 말 안 한 겁니까?” “의사가 그럴 정도로 한가한 직업은 아니거든요.” 그녀의 본능이 말했다. 피해야 한다고.엮이면 분명 피곤해질 거라고. 그러나 본능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잘 지냈어요?” 결
소장 300원전권 소장 3,900원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