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진
알사탕
총 2권완결
3.6(15)
보증 함부로 서는 거 아니다 #현대물 #조직/암흑가 #동정녀 #순진녀 #절륜남 #씬중심 #더티토크 #삼형제 “보증이 왜 보증인 줄 알아? 보지로 갚는다고 보증인 거야, 알겠어?” 겁도 없이 오빠의 빚보증을 선 대학생 하얀. 빚 받으러 온 조폭들에게 끌려가 보지로 보증을 선 값을 치르게 된다. “다음부터 보증 설 때는 명심해. 보증의 보는 보지의 보!” *여주/ 박하얀 (20) 하얀 마음, 하얀 몸, 하얀 대뇌의 소유자. 착하고 순진하고 요리 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미중년컬렉터
비단잉어
4.3(162)
***해당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골든플 등의 호불호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관광지 하나 없는 담연에서 타지 사람을 보는 건 1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었다. 하물며 온몸에 피 칠갑을 한… 누가 봐도 조직원 같은 남자를 보는 건 유희도 20년 평생 처음이었다.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아가야.” “네.” “젖은 일부러 아저씨 보여주려고 꺼내놓은 거야?” 남자의 지적에 유희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갛게 달아올랐
소장 1,000원
떡나무
파인컬렉션
3.5(6)
레드문의 블랙캣, 비비안은 대공성에 비밀문서를 훔치러 들어갔다 누군가의 배신으로 그만 마르지오 대공에게 잡히고 만다. 대공은 고문이 아니라, 그녀와 아랫도리를 맞추며 비비안을 고문하기에 이르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게 싫지 않은 비비안이었다. 거기다 무사히 길드로 복귀한 후에도, 대공과의 잠자리를 떠올릴 때면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 사이가 흠뻑 젖어드는데. 대체 대공은 왜 자신을 죽이지 않고 돌려보내기로 결정한 것일까? 갑작스레 드는 의문에 비
소장 1,300원
밤꽃
일랑
4.0(44)
#키잡물 #더티토크 #오피스 #욕실플 #야외플 “그럼, 나 목욕시켜 줘, 삼촌.” 언젠가부터 삼촌 건우가 남자로 보인다. “나 애라며, 여자 아니라며. 그럼 나 씻겨도 아무렇지도 않겠네.” “아리야.” 애로만 보인다며 무작정 자신을 밀어내는 그가 밉다. 계속된 거절에도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아리는 마지막 유혹을 결심한다. “나 목욕시켜 주면, 삼촌한테 마음 접을게.” “약속 지켜.”
박머슴 외 1명
로튼로즈
4.1(54)
#현대물 #조직/암흑가 #소유욕/독점/질투 #여박남 #금단의관계 #동정남 #냉정남 #무심남 #유혹녀 #절륜녀 #계략녀 #무심녀 #외유내강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오라버니 뒷구멍은 마법>, 박머슴 오나홀을 주웠다. “이게 뭔…….” 뜬금없는 상황 같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오나홀을 주워버렸다. ‘남자들 좆 박아넣는 더러운 도구 아냐?’ 그럼에도 이렇게 몰래 들고 와 살펴보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거 내 오빠 방에서 주웠거든. '그런
소장 1,500원
강차윤
3.9(301)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골든플 #요도플 #기구플 #개발 #하드코어 “어떤 여자가 우리 단오 마음을 훔쳤을까.” 살기 위해 남장을 하고 조직으로 걸어들어간 단오. 어렸을 적 함께 자란 언니를 만나고, 이제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조직의 보스인 백이도에게 손 씻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내가 너 아끼고 예뻐하는 거 알잖아. 취소해. 그럼 이번 한 번은 봐줄게.” “
꿈결
2.3(3)
퇴근길 낯선 남자들에게 납치당한 도희. 있는 힘껏 반항해 보지만 쾌락 최면에 걸려들고 만다. 온갖 불법적인 악행이 벌어지는 지하 카지노. 그곳에서 도희는 돈 대신 전리품으로 오르게 되고, 그런 도희를 차지하게 된 이는 시혁이었다. 시혁은 도희를 차에 태우고 급히 떠나는데, 도희는 완전히 이성을 잃곤 발정 난 고양이처럼 그를 유혹하려 들었다. “아응, 흐응!” 연달아 신음을 내며 한껏 달궈진 몸을 흔들어댔다. 시혁의 단단한 허벅지에 제 음부를 대
소장 1,800원
강태형
텐북
4.3(166)
※본 소설에는 유사근친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려진 아이들의 삶은 얕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휘날리는 종잇조각 같았다. 이리 밟히고 저리 밟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한낱 종잇조각. 빌어먹는 제 처지에 하루를 살더라도 마음대로 살아 보고 싶었다. 강준은 등에 업은 짬보를 추켜올렸다. “빠, 아으빠.” 저를 아빠라 쫓아다니는 짬보 탓에 때로는 진짜 아빠가 된 듯한 착각을 할 때도 있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짬보를
소장 4,500원
지초가 지천
총 4권
4.2(68)
마수가 들끓는 세상. 성녀 레일라는 전방에 자원한다. “뭐야? 왜 창녀를 오라칼로 보냈지?” “네? 창녀요? 그럴 리가 없는데. 창녀는 파날로 보냈습니다.” “씨발. 좆 됐네.” 그러나 이동소 관리인의 실수로 불한당의 소굴에 가게 된 레일라. 아무 것도 모르는 그녀는 은인인 성기사 녹턴을 찾지만. “내가 녹턴인데. 날 찾았나요?” 그곳엔 성기사 녹턴이 아닌, 또 다른 녹턴이 있다. 아름답고 위험한 사내. “자. 이제 마사지해줄게요. 침대에 올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와사비
4.0(17)
#고수위 #더티토크 #절륜남 #오메가버스 베타인 줄 알았던 누나가 오메가였다. “훈이도 하고 싶잖아. 하자. 응? 같이 애기 만들자. 나 임신하고 싶어.” 발정기에 든 오메가의 애원에, 그녀의 동생은 그망 이성의 끈을 놓고 말았다.
화화
2.8(9)
아버지를 살해하고, 세상으로부터 버려져 지옥에 떨어진 현아는 한 남자를 마주했다. 그는 음험했고, 육중했으며, 단단했다. 태산 같은 그는 제가 배를 곯는다 싶으면 언제나 제게 젖을 내어 물게 했다.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을 그의 안배. 결국엔 그에게서 버려지리란 확신에, 추악한 제 죄를 밝히고자 향하던 길 끝에. 또다시 그 남자, 윤태강이 있었다. 아저씨, 아저씨. 젖줄까. 젖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