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
BLYNUE 블리뉴
총 124화완결
4.8(86)
#노예녀 #복수 #황제녀 #원수 #서사물 #피폐물 #애절물 뺨에 닿던 작은 손의 온기에 안심하면서도 목을 조이는 죄책감에 증오가 타오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아가레트를 침략한 황제에게 쫓기던 아가레트의 둘째 공주 체르시아는 자신 대신 목숨을 버린 이들로 인해 살아남는다. 하지만 노예가 된 그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오직 황제에게 복수하는 것 만을 꿈꾸며 힘든 삶을 이어 나가는 그녀에게 우연히 만난 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100원
하빈유
총 3권완결
4.6(205)
(구)오타쿠-쌍년, (현)존잘님-소비러가 된 최희재와 주연수! 재회한 그녀들의 하드한 나날들! SNS 존잘님으로 추앙받는 최희재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다. 고교 시절, 오타쿠란 이유만으로 왕따를 당했던 것. 대학생이 된 지금은 어느 정도 상처를 극복했지만 아직도 자신을 괴롭히던 급우들에 대한 분노를 간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희재는 ‘백합제전’에 참가해 회지를 판매하다가 자신을 존잘님으로 추앙하는 팬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팬은 바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