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도서출판 청어람
총 3권완결
4.0(2)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무엇 하나 모자랄 것 없는 완벽남 강재이의 일상이 어떤 여자를 만나면서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같은 회사 직원 정다미. 재이는 오랫동안 숨겨온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 다미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하지만 다미가 내건 조건은 이후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제 아무리 견고한 벽을 세워도 손쉽게 뚫어버리는 다미의 애정공세에 재이는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섹시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지가을
조은세상
3.8(4)
천진난만하고 긍정적인 열여섯 살 소녀 로즈메리. 그녀는 코델리아 수녀의 추천 덕에 펠린 백작가의 하녀로 일하게 된다. 백작가 저택으로 향하던 날, 그녀는 역에서 잘생긴 신사와 마주치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너 뭐야? 날 졸졸 쫓아오고, 이제는 저택에까지 침입을 해?” 그런데 하필이면 까칠하기 그지없던 그 남자가, 앞으로 그녀가 모셔야 할 백작가의 도련님이었다니! “난 네가 필요하지 않아.” “전 도련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할 줄 아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도유현
탐
총 2권완결
5.0(4)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프로 치임러 유미래. 어느 날, 그녀의 삶에 깜빡이 없이 불쑥 끼어든 사람, 장미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미래, 하지만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가 되는데. 이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미래 앞에 나타난 탈출구, 바로 직장인 연극반! 하지만 여기에도 장미래가 있다! 이것 또한 우연의 일치일까? 미래는 집, 회사, 연극반 어딜 가든 자꾸만 그녀 곁을 맴도는 저 수상한 신입 사원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게 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문은숙 (Nana23)
로망띠끄
3.5(28)
주홍람, 서른여덟 살에 말기폐암 환자가 됐다. 시한부가 됐어도 큰 미련이나 유감도 없는 시시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 건 병이 아닌 매일 출퇴근길에 지나치던 옹벽이었다! “어이쿠, 늦어버렸네.” 무너진 옹벽에 깔려 죽어가던 홍람의 앞에 그런 말을 하며 나타난 존재. “내 현손을 구해준 보답을 하려고 했는데 공교롭게 됐어. 늙으면 이래서 문제라니까.” 그것은 기이하도록 아름다운 산호색의 ‘도마뱀’이었다. 한 마리의 도마뱀을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에덴의 심장
e-온누리
3.0(1)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완전한 환생을 포기하고 100일간의 시간을 살기로 결정한 고양이. 자신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와 같은 남자와의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당찬 요리사 ‘유빈’.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해야 직성이 풀리고 절대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하지만 사랑 앞에선 서툴기만 한 레스토랑 사장 ‘준혁’의 달콤하면서도 쓰디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
동화
파란썸
4.5(289)
** 해당 도서는 10월 1일 (월)부터 아래와 같이 재정가된 가격으로 변경하여 판매 예정입니다. 도서 구매 및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막요> 기존 정가 7,000원 → 재정가 4,000원 (각 권) 드라마 ‘대막요’ 원작 정식 한국어판 끝없이 펼쳐진 사막에서 울려 퍼지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 대막요(大漠謠) 중국 서역의 사막지대. 늑대 무리 속에서 자란 한 소녀. 늑대소녀는 죽어 가는 한 남자를 구하고 그는 소녀에게 옥근이란 이름을 지
스칼렛 진
3.3(22)
18년 동안 옆집에서 남매처럼 함께 지내온 현서와 현미 두사람의 상큼한 사랑이야기 “야, 이거 놔! 우리 엄마, 아빠 오셨단 말이야! 너 우리 엄마, 아빠한테 걸리고 싶어?” 그런데 녀석의 대답이 가관이었다. “어, 걸리고 싶어.” “뭐?”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는 듯 그를 바라보는데 녀석이 말했다. “그게 싫으면 나한테 키스 해 줘.” “뭐?” “키스 해 주면 얌전하게 갈게.” 키스라니. “무,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정말
소장 3,500원
앙젤리크
러브홀릭
5.0(1)
앞집 사는 토끼 지원과 뒷집 사는 늑대 주훈의 사랑 이야기. 지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뒤집에 사는 둘째 아들인 주민에게 고백을 하려고 준비를 하는데 그 날 고백을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주훈이었다. 그런데 주훈은 뜻밖에도 지원의 고백에 자신도 같은 마음이라고 하는데…….
이해음
에피루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남자, 여자 사이에 ‘친구’라는 단어가 존재할까? 남자, 윤수현. 어렸을 때부터 여자, ‘박희안’과 함께였기에 ‘친구’라는 존재로 몇 년을 함께 했다. 하지만 수현의 마음은 점점 그녀를 바라보는 마음이 ‘우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둘의 사이는 ‘친구’라는 이름으로 꽁꽁 묶여 있다. 그녀가 투정을 부리고, 이기적인 행동을 해도 좋다. 좋아서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가 없다. 여자, 박희안.
소장 3,200원
이다림
스칼렛
3.8(53)
칙칙했던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리셋시키겠노라 불타오르고 있는 여자, 민세인. 그런 그녀의 앞을 막아서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결혼하자.” “네?” “결혼해, 나랑.” 바로 첫사랑의 주인공, 이도균! 타고난 외모와 재력, 실력으로 늘 여자들의 주목을 받는 남자. 하지만, 민세인 한정! 이독종, 이독존, 이도롱뇽. 또는‘이 도련님’! 갑자기 그녀와 결혼이 하고 싶어진 남자와 저도 모르게 청혼을 승낙해 버린 여자의 좌충우돌 신혼생활기!
소장 3,600원
수련
신영미디어
4.0(4)
나하고 진도를 그렇게 빨리 빼고 싶어요? 류혜찬, 세상에 인정하는 속물 의사. 히포크라테스 선서 따위는 개에게 던져 줘도 안 물어 갈 얘기라 외치는 여자. 그런데도 의사의 양심에 구멍이 난 담당 지도 교수의 차에 불을 질렀다. 그로 인해 집행 유예 2년에 사회봉사 명령 500시간의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응? 그런데 이건 또 웬 별종? 박애주의 무장한 남자 밑에서 봉사 명령을 수행해야 한다니! 여윤국, 탈북 난민을 위한 NGO의 수장이자, 통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