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로맨스토리
2.2(9)
[강추!] “난 아무도 없다는 게 아주 마음에 드는걸.” 도현은 무방비상태인 윤서의 입술에 기습 키스를 했다. 그의 입술이 멀어지자 그녀는…. ---------------------------------------- 어린 시절 사택에서 만난 윤서와 도현. 도현의 이기적이고 냉담한 첫인상에 어린 윤서는 겁을 집어먹고 만다. 그 후 물과 기름처럼 어색한 관계로 발전하는데 그는 그런 상황이 몸서리치게 싫다. 그 후 10년. “한윤서는 스물여덟인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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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몽(mimong)
마롱
4.1(593)
<강추!>무명의 설움을 딛고 톱 모델에 올라선 강현준. 몸매며 외모며 어느 한 곳 부족함이 없지만, 무서운 식탐과 괴팍하고 까칠한 성격 탓에 버텨 내는 매니저가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로드 매니저라며 한 여자가 나타났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꿔 온 이연우. 우상이었던 모델 강현준의 스타일리스트가 되고자 했으나 생뚱맞게 로드 매니저로 채용이 됐단다. 하지만 뭔들 어떠하리. 그와 함께할 수 있는데. “그냥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잘할 수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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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우
RIDISTORY
3.4(17)
스타제조기,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우는 YSE 대표 안수연, “사랑해요”라는 말에 “알아”하고 대답하는 남자. 짧은 말속에 많은 것들을 감추고 있는 남자. 실력보다 열정과 자존심만 강했던 가수 지망생 고은진. 하지만 안수연을 만나고 그녀는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섹시가수 “진”으로 태어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로맨스가 아닌 스캔들로 비춰지는데. 성상납인가? 아니면 평범한 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