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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0(61)
사자 가문에서 태어난 유약한 다람쥐 수인 베아티. 그 탓에 수도 이모집에서 구박데기로 살다 유일한 친구이자 약혼자인 2왕자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겠다고 말한 순간, ‘리테르 너 이 나쁜 새끼…!’ 그놈의 독니에 죽었다. 다시 눈을 떴더니 2왕자와 엮이기 전의 어린 시절.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스피드. 바로 몸만 빼내 친부 사자공의 영지로 튀었다. 비록 환영받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발견될 이 엄청난 비법을 가져가 준다면, 내쫓지는 않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10%)
24,000원총 7권완결
4.5(56)
“데릴 가주가 되라고요?” 새끼손가락에 자신만의 꽃이 피어나는 화인 일족, 엘바도르. 하지만 글로리오사의 꽃은 불꽃을 만들어낸다. 심지어 무엇도 태울 수 없는 불꽃을. 쓸모 없다며 학대 받던 글로리오사는 결국 산채로 나무에 먹혀 평생을 살아야만 했다. 태중 약혼자. 그를 불러들여 구원을 거머쥐기 전 까지. “이 나무를 베면 넌 어떻게 되지?” ‘내 영혼은 풀려날 거예요. 하지만 당신은 저주를 받아요.’ “낭만적인 이야기를 장식하기에 꽤 괜찮은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8,900원(10%)
21,000원총 2권완결
4.2(195)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압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안은 제 감정에 솔직하게 살기로 한 이후부터 조금도 참은 적이 없었다. 제 인내심은 999번째 삶까지가 한계였다. “내가 지금 그쪽과 하고 싶다고 말하면 미친 거겠죠?” 금발과 벽안의 남자는 신의 사랑을 받아 태어난 존재처럼 보일 만큼 아름다웠다. 콧날은 날렵하고 높았으며 눈썹부터 입술까지 흠잡을 구석 없이 단정하고 고결해 보였다.
상세 가격대여 2,240원전권 대여 4,48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6권완결
4.5(253)
제국 최고의 앙숙인 두 가문과 두 남녀. 한 지붕 아래에서 숨 쉬는 것조차 질색하던 두 사람이 얽혔다. “흐윽… 자… 잠깐, 만, 공작님. 이건 뭔가 오해가….” “왜 이렇게 부끄러워해? 우리의 첫날밤은 진작에 지나갔잖아. 당신이 나를 집어삼키고 내빼버린 그 날.” “오해예요. 오해. 내가… 설명을…!” 둘 다 대화가 가능한 상태가 아닌데도 묘하게 대화가 이어졌다. “아니라고… 요. 그건 실수… 꺄아악!” “실수? 실수라고? 그걸 지금 실수라고
상세 가격대여 250원전권 대여 7,750원
소장 500원전권 소장 1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