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리아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10)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능력남, 절륜남, 능력녀, 재벌녀, 상처녀, 복수, 권선징악, 달달물 결혼을 앞둔 어느 날, 바람 난 남자 친구를 보고 파혼을 통보한 지유. 신혼집 살림까지 깨트리며 슬픔을 표출하다가 층간 소음 때문에 찾아온 아랫집 남자를 만난다. 그리고 술김에 충동적인 제안을 하는데……. “나 좀 안아 줄래요?” “여기서 더 하면, 나 안 멈춰요.” 아랫집 남자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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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우
텐북
총 109화완결
4.8(3,358)
수연은 전남편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에 들른 호텔 바에서 낯선 남자를 만난다. 그의 외모에 계속해서 눈길이 가고 결국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왜 그렇게 봅니까.” “잘생겨서요.” “자자는 말을 곱게도 하네.” 승조의 적극적인 태도에 수연은 당황하지만 처음 만난 이 남자에게 끌리는 마음을 부정할 수 없었다. “잘생긴 남자랑 자 봤어요?” “…….” “궁금하면 올라와요.” 처음 본 남자와 이래도 되는 걸까. 고민하던 수연은 마음이 향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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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5화완결
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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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EJ
조은세상
4.4(48)
천하의 개새끼. Y그룹 최태준 부대표의 또 다른 직함이었다. 한번 물면 놓지 않고, 살점을 뜯어내 피를 보고야 마는 사냥개 같아 붙여진 수식어. 그런 그의 품에…… 란이 제 발로 뛰어들었다. [그놈과 만나라.] 미국인인 모친의 바다같이 푸른 눈과 빼어난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란. 그 사실을 알게 된 란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그녀를 키워준 가족을 빌미로 협박한다. 그 남자와 연애하고 섹스하면 3억, 결혼을 약속받으면 5억이라고? 그렇다면 Y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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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텐시아
페퍼민트
총 3권완결
3.0(3)
"어느 뜨거운 여름날, 아진과 다솜은 일본 도쿄의 선상 파티에서 극적으로 만난다. 아진은 어릴 적 받은 상처로 쉽게 누구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다솜을 만나 처음으로 마음을 열게 되고 가슴 속 깊숙이 묻어둔 마음의 상처도 고백한다. 아진은 술에 취한 다솜을 데리고 배에서 내려 자신의 호텔 방까지 함께 가게 되고. “남자에게 쉽게 곁을 주지마.” “그 남자에 당신도 포함인가요?” 폭풍처럼 휘말려 둘은 하룻밤을 보내지만, 다음날 아진의 방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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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크레센도
4.0(1)
원수 같은 직장 상사, 한지혁 팀장. 그 밑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드디어 퇴사하는 날. 마지막 회식만 잘 마무리한 뒤,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치려고 했는데. “점심이나 같이하죠.” 안 넘어가는 죽을 억지로 삼켰다. “같이 부르죠, 정연 씨.” 마지막 회식이니 참고 노래도 같이했다. “타요. 데려다줄 테니까.” 차까지 같이 탔다. “다 풀고 가요.” 평소 못 했던 말까지 모조리 다 쏟아 냈다. 그리고. “정연 씨 오래 보고 싶어서, 내 욕심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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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미디어 연애
총 2권완결
4.5(6)
“당신이 먼저 시작한 거예요. 꼭 기억해요.” 그 말을 신호탄으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타국의 밤공기에 취한 그들은 맹렬히 서로를 원했다. 그리고 어긋나 버린 만남. 그것으로 끝일 줄 알았던 두 사람의 인연은, 뜻밖의 소식으로 다시 이어지는데…. “임신입니다.” 결혼에 회의적이었던 두 남녀는 경악할 사실 앞에 무릎을 꿇었다. 서로에 대한 끌림과 고귀한 생명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들의 선택은… “우리, 같이 살래요?” “지금 계약 결혼을 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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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루
아모르
3.8(25)
※본 도서에는 이음경증, 부도덕한 관계, 임신 중 행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입주 도우미만 된다면 동생 수술비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모든 자금을 대 준다는, 유운 자동차 회사의 손녀 이서경이 내건 수상할 만큼의 큰 호의. “열심히, 우리 맘에 들게 일해 준다는 조건이 붙는 거 못 봤어요?” 내키지 않았지만, 월세도 내기 빠듯한 마당에 거절할 수는 없었다. 나예는, 그 부부가 사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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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수
이지콘텐츠
4.5(10)
결혼식 당일, 예비 신랑이 다른 여자와 도망가 버린 기막힌 날. 아트 디렉터인 봄은 그림 때문에 만나게 된 낯선 남자와 홧김에 하룻밤을 보낸다. “아무 여자나 안지 않는데, 비가 와서라고 해 두죠.” 검은 하늘에 빗금을 그어 대는 위압적인 비를 닮은 남자, 윤지욱. 그가 봄의 시간 속으로 비처럼 스며들었다. “아무 남자에게나 안기지 않는데, 비조차 내리지 않는데, 봄이 와서라고 해 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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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점
조아라
3.5(29)
“나는 네가 아무 남자나 붙잡고 예쁘게 울어주는 꼴은 못 보겠거든. 그러니 어쩌겠어. 내가 이 한 몸 바쳐야지.” 페러그린의 장미, 밤의 사냥꾼 리베르. 그것은 모두 엘리시아 페러그린을 이르는 말이었다. 은밀한 밤 사냥을 마친 엘리시아는 때아닌 함정에 빠져 몸이 달아오르고, 그런 그녀의 앞에 수상한 남자, 카시어스가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민다. “그날 밤에는 내 아래에서 사랑스럽게 울더니, 결혼은 다른 새끼랑 하겠다고?” “흐, 흐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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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율
말레피카
3.8(37)
예뻐서 갖고 싶었어. 그래서 가졌어. 그게 나쁜 건가? 원하면 갖는 거지, 난 그렇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놈이야. 인생살이 힘든 거 없이 아주 편하게 살아가는 남자, 이정열. 친구가 100번 찍어서 넘어왔다는 여자를 소개했다. 백목련처럼 하얗고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이고 예쁜 윤은호. 첫눈에 반했나 보다. 갖고 싶어서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빼앗았다. 근데 이 계집애, 참 독한 면이 있어서 마음을 안 연다. 침대 위에서는 잘도 넘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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