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무아
로맨스토리
총 3권완결
3.7(3)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그는 그녀의 가장 연약한 살을 쓰다듬었다. 가벼운 버드키스를 날리듯 입술을 대더니 이렇게 중얼거렸다. 미처 그 말의 의미를 깨닫기도 전에 그의 혀가 그녀의 입구를 건드렸다. 따뜻한 그의 혀가 미친 열감을 품은 그녀의 안으로 들어와 움직이기 시작했다. ---------------------------------------- KBC ‘뮤직 박스’ 대표 MC, 장윤아. 환하게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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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혜
누보로망
3.0(6)
“뭐? 가장 결혼하고 싶은 남성 1위인 오성그룹의 후계자가 평범녀에게 차였다고?”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초대형 스캔들의 장본인은 무존재감의 극치, 무명의 보석 디자이너 나수지. 우연히 오성백화점 사장 오제일의 연애 스캔들에 휘말리며 그의 구 여친 위장 연애 계약을 맺게 되는데……. 아슬아슬 살 떨리는 초긴장 위장 연애는 두 사람의 눈빛에 스파크가 튀면서 더욱 위험해진다. 결국 먼저 계약 위반을 하는 오제일. “우리 앞의 수식어 다 빼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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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리
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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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아리는 대학교를 휴학한 뒤, ‘맛있는 치킨집’ 의 알바생이 되었다. 그리고 이모부의 부탁으로, 치킨집의 음식 레시피를 훔쳐오라는 특명을 받게 된다. 그 곳에서 아리는 자신의 이상형과 꼭 닮은 손님을 보고 한 눈에 반한다. 그러나 그는 굉장히 재수없는 성격인데다, 심지어 먹튀를 하는 도둑이었다. 아주 당당하게 그냥 가버리는 남자를 따라, 아리는 돈을 받으러 집까지 쫓아간다. 그러다 샤워중 이었던 남자의 알몸을 우연하게 보게 된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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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희
3.4(424)
백작가의 사생아, 프시케는 상사를 잘못 만나 밤샘 야근을 밥 먹듯이 한다. 그러다 결국 참다못한 프시케가 직장 상사에게 사직서를 날리는데. “때려치우겠어요!” “……어째서지?” “엄연한 노동법 위반입니다, 각하! 저는 주 52시간을 훨씬 넘는 근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정말 문제이지 않습니까, 각하?! 어찌 생각하십니까?!” “그만큼 그대에게 비용을 계산했건만.” “게다가 이건 노동법뿐만이 아니라 인권까지 침해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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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화
마롱
3.4(58)
“나는 어떻습니까, 완벽한 조건의 남편으로.” “잠은 같이 안 자도 된다는 얘기죠?” 인연 깊은 양쪽 할아버지들의 등쌀에 못 이겨 ‘비밀 결혼’이라는 계약을 맺게 된 두 사람. 사인예는 그렇게 윤철진의 호적상 아내가 되었다. “도망이 일상인가 보군요, 내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게 툭 내뱉는 말, 내 아내. 마음을 간질이는 낯선 호칭에 심장이 내려앉는다. “글쎄요. 계속 노력하시면 반할지도 모르죠.” 아내이면서 아내일 수 없는 꽃 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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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우신북스
총 2권완결
3.8(12)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지나치게 솔직한 성격 탓에 입만 열었다 하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그녀, 초아. 어느 날, 지하철 안 독한 냄새의 주범에게 평소처럼 한마디 했다가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하고 만다! “우우욱! 이런…… 이 망할 냄새가 또 나네!” “안녕하십니까? 진현수입니다. ……이렇듯 반갑게 맞이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새로 부임해 온 팀장이 다름 아닌 지하철 악취남이었던 것! 최악의 첫 만남이 불러온 참극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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