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인
루비레드
3.4(25)
실연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다시없을 일탈을 감행했던 지난밤, 깊은 심연의 상처를 달래 준 한 남자. “설마 기억을 못 한다거나, 뭐 그런 말이라면 사양이야.” 하룻밤 일탈이 불러온 아찔한 인연. “6시. 지하 주차장 M-608.”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 밤이 다시 시작된다. 노골적인 구애과 함께…… 오늘 밤, 더 깊은 사랑이!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