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알기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9(30)
학기 조별 과제와 알바 일로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우연히 마주친 광고 문구 하나. ‘성욕 해소로 스트레스 해소’. 주하는 홀린 듯 그 사이트에 들어가며 반려기구라는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성에 무지했던 나날을 반성하며 반려기구와의 삶을 즐기는 도중, 주하는 1년 만에 큰 결심을 한다. 바로 딜도를 사는 것! 그동안 애용했던 흡착형이 아닌 삽입 오르가즘에 대한 선망이 그녀의 가슴을 부풀게 만들었으나… 막상 도착한 딜도는 실망만을 안겨주게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샤아드
일랑
2.6(5)
정략결혼을 앞두고 한 비밀스러운 가면무도회를 찾은 달리아. 일반 무도회와는 다른 분위기에 놀란 것도 잠시, 그녀에게 추근거리는 금색 눈동자의 남자를 매몰차게 거절하고 가면무도회를 마음껏 즐겨 보기로 한다. 가면의 힘일까, 술의 힘일까. 어느새 달리아는 전라의 남자들로 둘러싸인 무대 위에 올라가 있었고. 발가벗겨진 채 음란하게 희롱까지 당하게 된다. ‘이상해…….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까 부끄러워서라도 흥분될 리가 없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욱 자극
소장 1,200원
엘키엘
조은세상
3.8(24)
“팀장님한테 그 말을 하려고 했어요.” “…….” “만나는 분이 따로 없으시다면, 저랑 만나주셨으면 좋겠다고.” 팀장 서이도를 짝사랑하던 재희는 우연한 계기로 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사내 연애는 하지 않는다는 단호한 대답이었다. “연애 말고, 섹스만 하는 건요?” “……겁이 없는 사람이네, 윤 대리는. 내가 어떤 놈인 줄 알고 함부로.” “제가 자고 싶은 남자요.” 그 말에 여유가 묻어나던 그의 눈에 순간 사나운 빛이 떠올랐다.
소장 2,700원
몽몽
더로맨틱
3.8(4)
친구 애인의 친구, 우진. 그를 처음 만난 날 코끝을 스치는 시원한 향수 냄새가 각인되었다. 스쳐 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야릇한 끌림은 소라를 일탈로 이끌고, 화려한 야경과 달콤한 술에 취해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렇게 그와는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다시 이어진 두 번째 만남. 어차피 오래 이어질 수 없는 남자라는 걸 알기에 애써 외면해 보려 했지만, 그녀를 향한 그의 집요한 시선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서로의 체온을 달구는 뜨거운 시
소장 1,000원
시에라
4.0(2)
“그러면 제가 여자로 보인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너, 나와 자보고 싶어 했잖아.” “……!” “남자와 여자 사이에 달리 할 게 뭐 있겠어?” 오랫동안 친구의 오빠이자 한주 자동차 사장인 강국을 짝사랑하던 설영은, 친구 강은의 도움으로 그의 침실에 몰래 숨어들어 그를 유혹하지만, 그토록 원했던 원나잇은 그의 차가운 거절로 불발로 끝나고 만다. 그 뒤로도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접지 못하고 애태우는 그녀를 위해 강은은 강국 몰래 그의 비서와 일
소장 3,500원
모혜리
어썸S
4.3(24)
#현대물 #고수위 #나이차이커플 #유혹녀 #절륜남 #하룻밤_일탈을_위해_찾은_테마_바 #청순한_얼굴에_농염한_몸매의_어린_여자 #엘리베이터_안에서_뒤치기로 #한번만_안기에는_아까운_맛있는_몸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내의 바람둥이 기질에 질려 이혼을 하고 가끔씩 여자가 생각날 때마다 찾곤 하던 호텔 테마 바. 여느 때처럼 향 좋은 위스키를 마시던 윤재의 눈에 앳된 여자가 박
초이EJ
3.8(11)
“좋아해. 김지연.” 15년 지기 남사친인 유인호가 어느 날, 난데없이 제게 고백했다. 엉망으로 취한 얼굴에, 한 손에는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이 든 편의점 봉투를 바스락거리며. “네가 믿건 안 믿건 덕분에 나 아직 한 번도 안 해 봤거든. 연애도, 섹스도.” “뭐?” “네가 나 따먹어라.” 따먹어 달라고 조르는 녀석을 떼어내려던 지연은 눈을 휘둥그레 떴다. 제게 닿아오는 것은, 아주 가끔 본 적 있던 오롯한 새카만 시선이었다. * “하, 맛있어
소장 1,500원
꿀이범벅
디엘미디어
총 5권완결
3.2(29)
마왕이 일으킨 군대 때문에 위기에 처한 제국은 알베이오스의 활약으로 단 십 년만에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전쟁에서 이긴 알베이오스는 돌아가는 길에 고아가 된 패트리시아를 발견하고 자신의 딸로 입양한다. 그 뒤 성인이 된 패트리시아에게 남다른 매력을 느낀 알베이오스는 성인식 날 그녀를 취하게 되는데…….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4,600원
쑥마늘
젤리빈
3.4(5)
#서양풍 #가상시대물 #첫사랑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재회물 #원나잇 #달달물 #하드코어 #씬중심 #직진남 #카리스마남 #유혹남 #절륜남 #순진녀 #절륜녀 #순정녀 #직진녀 성 루펠라 데이는 남녀의 사랑을 축복하고 응원하는 날이다. 전야제 밤부터 사흘간 밤낮없이 남녀 누구나 시간과 장소, 상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랑을 속삭이고 육체의 욕망을 마음껏 추구할 수 있다. 마을의 미인으로 소문난 레아는 작년에 만났던 리먼 아저씨와 몸을 나
cococha
0
#현대물 #원나잇 #오해 #재벌/사회 #부부/불륜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상처녀 #사이다녀 #절륜녀 #유혹녀 #유혹남 #재벌남 #다정남 #직진남 희연은 그렇고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 남편을 둔 전문직 직장 여성이다. 한때는 불타오르던 관계였지만, 이젠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휴가를 위해 떠난 제주도 여행, 그곳에 도착한 첫날부터 가벼운 사고가 일어난다. 좋아하는 간식과 커피가 든 트레이가 한 외국인인 에밀에게 부딪히며 엉
레니양
레드라인
3.7(3)
“안에 손 넣어 볼래?” 신호가 멈추자 마수가 리아를 향해 시선을 내리며 물었다. “그래도 돼요?” 때 묻지 않은, 청초한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았지만, 이질적인 느낌은 들지 않았다. “어차피 먹고, 만지고 다 할 거 아니야?” 역시, 뒤로 빼지 않아서 좋단 말이지. 리아는 조심스러운 척, 과감하게 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손을 넣는 순간, 리아는 깨달았다. 범상치 않다. 손끝이 버클 쪽에 닿자마자 느껴지는 젖은 속옷의 느낌은 밝히는 그녀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