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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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10)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사랑이 아닌 것 같아.” 성공을 위해 쫓기듯 살아온 진한과 두희는 팍팍한 삶에 여유가 없어서, 사랑이 힘에 부쳐서, 그렇게 이별했다. 더는 힘들지 않기 위해 선택한 이별이었지만, 참으로 많은 후회를 거듭했다. 그리고 이별을 후회할 때마다 서로를 떠올렸다. 그렇게 3년이 흐르고, 둘은 덕유산에서 재회하게 된다. “삭막하게 살았던 건 지난 시간으로 족해.” 어렵게 다시 시작한 둘은, 더 이상 후회하지 않고자 솔직해지기로 한
상세 가격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
5,000원총 4권완결
4.5(14)
원작 여주인공의 시녀로 잘 살고 있던 로젤리아는 어느날 자신의 미래를 알게된다. 바로 여주가 죽을 뻔하는 날, 여주 대신 악당의 칼을 맞아 사망하는 역할! “평민 시녀 주제에 황후님 대신 죽는 걸 감사하게 여기도록!” 개죽음도 이런 개죽음이 없네! 나는 도망갈 테야! 그러나 운명을 바꾸는 건 쉽지 않고. 목숨을 부지했으나 그 대가로 악당 베텔기우스에게 붙잡혀 공작가로 끌려가고 만다. 그런데 처음엔 자신을 수상한 스파이 정도로만 여기던 아델의 눈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11,520원(10%)
12,800원총 3권완결
4.5(55)
행방불명된 마을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공작 성으로 향한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공작 대신 거대한 야수를 마주친다. 올리비아는 자신이 대가를 치르겠다며 야수를 설득해 공작 성에 남는다. 하지만 자리를 비웠다던 공작은 돌아올 낌새가 없고, 와중에 올리비아는 야수에게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 걸 느끼는데……. -야수님의 발정기가 시작되니, 그분과 마주치지 않는 게 좋아. * * * “하윽!” “괜, 괜찮으세요?” 올리비아는 발정열에 쓰러지는 야수의 몸을 부축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9,180원(10%)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