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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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4(86)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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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0원총 3권완결
4.7(413)
[마녀를 삼킨 사자는 로맨틱 섹슈얼의 연작입니다. 동일한 세계관을 가졌지만 별개의 이야기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빈 스튜어트는 사악하고 천박한 마녀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과 허벅지는 물론, 도발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이자 가장 황홀한 섹스를 하는 여자로도 유명했다. 사춘기 소년들의 첫 몽정 상대로 가장 많이 꼽힌 여자가 할리우드 섹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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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4(198)
에이든 제국 기사단의 신임 기사단장 알렉산드리아(알렉스) 레이메르. 가족같이 가까운 친구이자 기사단의 부단장 이안 알렌워드와 함께 임명된 첫날부터 전투에 나선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신고식 한번 화려하게 치르게 생겼다.” 제국을 어지럽히는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그들은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와중에 이안은 알렉스와 그녀의 주변 남자들 때문에 평생의 인내가 점차 무너지는 것을 느낀다. “신도 너만큼 날 시험하지는 않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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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