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르
셀레나
총 135화완결
4.9(3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가학적 묘사 및 행위, 노골적인 성적 표현 등 자극적이고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타냐는 루의 모든 것을 짝사랑했다. 그를 만나기 위해 인간이 되었고, 그의 하녀를 자처했다. 타냐는 루를 위해서라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인근주민이씨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3.7(3)
“상무님, 절 놔주세요. 이런 관계, 이런 사이, 더는 못 하겠어요.” “싫어요. 못 놔요.” “상무님.” “절대 못 놔요. 차지영 씨는 내 소유니까요.” 놓지 않겠다고 말하는 그는 단호했다. 안시준, 훌륭한 집안에 감탄을 자아내는 뛰어난 외모,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까지. 흠잡을 데 없이 모든 것을 갖춘, 지영과는 사는 세계가 다른 남자. 비록 목요일에만 몸을 섞는 파트너 사이일 뿐이라도 지영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그만해야 한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블루틸
달리아(스토리숲)
총 111화완결
4.9(1,819)
니어 미스(near miss) 폭격이나 사격에서 명중하지는 아니하였지만, 그에 상응한 피해를 줄 수 있을 만큼 표적에 가깝게 탄환이 떨어진 상태. *** “모르스의 선물이다.” 그 말과 함께 머리에 총알이 박혔다. 사랑했던 남자가 준비한 선물은 바로 죽음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작가에서 눈을 떴다. 안나가 아닌 ‘세이라’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이번엔 내가 죽여 버리겠어.’ ‘나’의 복수를, 나 아니면 누가 한단 말인가. 그 남자를 죽이기 위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스크류뿅뿅
잉크어스
총 161화완결
4.9(2,891)
소설 속 악녀 빙의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중간에 도망치거나, 갑자기 착해진 척 이야기를 바꿀 수도 있을 테니까. 그러나 오직 퇴장만을 남긴 악녀는, 그것도 각인된 악녀는 도망칠 수 있을까? *** 테오도르의 몸에 닿은 순간, 전기라도 튄 듯 손이 움찔거렸다. 그러나 아무렇지 않은 척 손을 숨겼다. “당신은 착각하고 있어요. 오해가 더 쌓이기 전에 당신의 가이드에게 가세요.” 주술로 억지로 맺어 놓은 각인이 어떻게 진정한 각인일 수 있을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800원
총 159화완결
4.7(6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600원
포페
인피니티
2.8(10)
아홉 번의 죽음, 열 번째 삶. 리제트는 마침내 이 세상이 소설 속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스물한 살이 되는 정각에 여지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그녀. 그 죽음에는 항상 사랑했던 베네몬토가 얽혀 있다. “베네몬토 공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배신감을 안고 다시 만난 베네몬토에게 밝게 웃는다. 그의 발목을 잡고 함께 구렁텅이로 빠질 수 있다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 이번 생에는 네가 나를 사랑해, 베네몬토. 그게 널 사랑했던 내 모든 생의 저
소장 3,300원
김희도
새턴
4.3(106)
“1년만 더 참아.” 그것이 지독한 외로움에 발버둥 치다 뱉은, 그녀의 이혼 요구에 대한 그의 답이었다. “우리 결혼은 단순한 결혼이 아니야. 너와 나 사이의 계약이지.” 비수 같은 한 마디 한 마디를 꽂아 넣으면서도, 바로 놓아줄 수는 없다는 태도. 그 태도가 이경으로 하여금 남편 지완을 정말로 놓고 싶게 만들었다. 그러나…, “차이경, 눈 감아. 키스할 거니까.” 이경이 이별을 결심한 순간부터 그가 달라졌다. “잘해주고 싶어.” 잘해주고 싶
대여 4,830원(30%)6,900원
핑캐
해피북스투유
4.5(288)
※ 기 출간된 동명의 작품에 일부 윤문을 달리하고 외전을 추가한 도서입니다. ※ 권당 1장의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연보단 악연이었다. 바닥 밑에 지하실. 끝의 끝에서 너를 다시 만났다. “판다며. 몸. 선금 낸 걸로 칠게.” “……얼마 쳐줄 건데.” 절박했다. 그거라도 잡아야 할 만큼. 돈과 섹스, 각자의 욕망에만 충실한 거래. 서로의 밤이 계속해서 섞인다. * “완전 물 보지네.” 수북하던 음모가 푹 젖어 미역처럼 달라붙은 보지
대여 5,950원(30%)8,500원
은버들
와이엠북스
4.3(38)
기억을 잃은 남자와 꿈 같았던 2년. 하지만 결혼을 며칠 앞두지 않은 어느 날, 남자는 홀연히 모습을 감춘다. 그런 윤서의 앞에 나타난 도하그룹 후계자 ‘도준원.’ 기억을 되찾은 남자는 사랑을 잃었음에도 그녀에게 청혼한다. “그 결혼, 다시 하죠 우리.” 자신의 사회적 야망을 위해서. 어쩌면 다시 사랑을 되찾을지 모른다는 희망으로 윤서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뒤늦게 깨닫는다. 자신을 사랑해 주던 남자는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그러니 좋
대여 7,140원(30%)10,200원
Livingston
블라썸
4.3(71)
“3억. 이거 받고 떠나요.” 먼 곳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라며, 선우의 모친이 돈을 건넸다. 은솔은 마다할 수 없었다. 선우는 정혼한 상대가 있다 했고, 그녀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었으니. 자취를 감추고 9년 뒤, 뇌종양 진단을 받은 은솔은 수술 전 한국행을 택한다. 선우를 봐야겠다는 욕심에서였다. ‘딱 1년, 마지막이니까.’ 그저 멀리서만 지켜볼 생각이었는데. “은솔. 네가 여기 왜 있어? 네가 뭔데 우리 펌에 있는 거야!” “미안해. 이
대여 4,800원(50%)9,600원
셔틀
도서출판 태랑
3.6(14)
※ 본 도서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현에게 욕망이라 생각했던 마음의 끝은 낯선 감정인 사랑이었다. 후회와 그리움 속을 헤매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아혜를 마주했지만 그녀에겐 이미 다른 남자의 향기가 짙게 드리워져 있었다. 그럼에도 욕망보다 더 강렬한 감정을 깨우쳐 준 그녀를 그는 놓을 수 없었다. 아혜에게 그는 죽음보다 간절한 사랑이었다. 외면받은 서러움과 원망 속에 허우적대던 그녀를 살린 건 치현을 향한 애틋함이었다. 그러나 욕망은 아혜
대여 5,530원(30%)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