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작가
하늘꽃
총 2권완결
3.3(13)
대용그룹 막내아들, 차도현. 의문의 교통사고로 혼자 생활이 불편한 그는 재활과 요양을 위해 개인 간호사를 고용하게 된다. “여 선생, 다음 주부터 용인으로 출근해야겠어.” “네에에에?!!!” 명문대 간호학과를 차석으로 졸업하고,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며 앞으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여예진 간호사. 갑자기! 뜬금없이! 어디를 가라고?!!! . 결국, 예진은 일명 ‘개또라이’라는 그 차도현 본부장 집에 들어가게 된다. 옷을 벗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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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러브
2.3(7)
재벌 3세의 남자다운 하도강은 깡패에게서 구해주고 난 뒤 자신의 집 팰리스데샹뜨의 입주 가정부로 들어온 온리유에 작업을 걸고 싶어진다. 때마침 아버지가 제안한 정략결혼이 싫어 리유에게 50억의 계약 결혼을 요구하고... “정략결혼? 사랑마저 비즈니스로 할 수 없지. 사랑만큼은 ” 하지만 하도강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약관계를 넘어 리유를 소유하고 싶어 해 일본 여자 시노에와 썸을 정리하고 리유에게 들이대게 된다. 그러나 썸녀 시노에는 끈질기게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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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린
도서출판 태랑
총 3권완결
4.5(8)
-여자면 다 허락해. 꽃이면 다 꽂힌대. 천재 래퍼 케이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날아든 도전장. 친구 말만 철석같이 믿은 햇병아리 래퍼 지망생 티아는 디스 랩으로 대리 복수를 성공시키기는커녕 케이에게 비는 신세가 되고 그런 티아에게 케이는 한 가지 제안을 내미는데. * * * “서…… 설마, 이걸로 고소하실 건 아니죠?” “글쎄……. 티아 씨도 알다시피 이번 사건 때문에 입은 피해가 헤아릴 수도 없는 지경이라.” “살려 주세요. 고소하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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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티
툰플러스
4.3(4)
진성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거둔 손가락을 그녀의 입술 앞으로 가까이했다. 살짝 벌어진 붉은 입술에서 여린 바람이 흘러나왔다. “우리… 좀 위험한가.” 그 여린 바람을 부드럽게 가른 진성의 손가락이 그녀의 도톰한 입술 위로 놓였다. 그녀의 입술을 살포시 만진 진성의 심장은 거센 회오리가 일며 날뛰었다. “그러네.” 너의 입술에 다른 것이 닿고 싶은 걸 보니. 더 욕심이 나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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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희
로맨스토리
0
입술을 떼어낸 그는 입안에 도는 군침을 삼키며 그녀의 티셔츠를 벗겼다. 브래지어와 함께 티셔츠가 힘없이 바닥에 떨어졌다. 노골적으로 드러난 그녀의 상체에 그는 숨 쉬는 것조차 잠시 잊었다. 우윳빛의 하얀 피부, 그리고 양쪽으로 솟은 유방과 가운데 정점. 상당히 유혹적이다. 탱글탱글한 유방이 파르르 떨리자 그는 참지 못하고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잡았다. 역시나 보는 것처럼 보드라웠다. “하아…….” 그녀의 입에서 미미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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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루론
도서출판 자몽나무
5.0(1)
“사고 한 번 치고 나니까 이제는 여자들이 겁납니다.” 대한민국 톱스타 강이준. 여심을 저격하는 눈빛으로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합류. 어느 날 한 사건으로 여자라는 존재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 * * * “함부로 몸 굴리다 또 큰일 나게! 아부지가 준비한 게 있다.” 강이준의 아버지는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이 고객님은 아무리 뒤져도 돈 나올 구석은 없고. 딸이 하나 있으시더라.” “예?” “지금 자취하는 오피스텔로 가면 된다.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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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려
르네
4.2(6)
[단독! M그룹 사장, 남다른 성 정체성의 소유자?] 기사 하나로 하루아침에 게이가 된 무영그룹 사장, 권재희. 이게 다 여자와는 말도 잘 섞지 않는 수상한 행동 때문이었는데. 말도 안 되는 루머에 회장님은 폭발하고 만다. “당장 여자를 데려와! 안 그럼 네 지분은 없어!” 그건 안 돼! 우리 사장님은 내가 지킨다! 결국 재희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그의 비서, 주애인. 서류 한 장을 슥 내민다. “이게 뭡니까?” “계약 애인 동의서요.”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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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랑랑
BLYNUE 블리뉴
4.6(90)
빚이라는 이름의 다정한 보호 예쁜 외모와 고운 이름을 가졌지만, 부모님의 빚으로 인해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난 선율. 법적으로 성인이 되자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다는, 그녀의 필체로 위조된 불법 상속 문서를 받은 선율은 앞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속수무책으로 채권자들로부터 폭력을 당하던 그때, 재계 2위인 기업 QP회사의 삼녀이자 전무인 후하련이 선율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련은 선율에게 자신이 채권자라며 일견 냉정한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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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서
블라썸
총 5권완결
4.1(36)
어느 날, 모종의 이유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은채는 딱 맞춰 나타난 동아줄, 아니 포르쉐 한 대를 만난다. “타요! 일단 타요!” 정신없이 올라탄 차에는 굉장한 미남이 앉아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럼 제가 갚을 방법을 제안해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이 남자……. 상상을 초월한 요구를 해 오는 것이 아닌가! “당신의 간을 원합니다.” “내려 줘요! 당장!” 그러나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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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2화완결
3.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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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화
조은세상
4.2(524)
“아르바이트생 구하시나요?” 외진 오름 앞 늘 그늘이 져 있는 쓸쓸한 카페에 까칠한 사장님, 그리고 당돌한 아르바이트 지원자. “여자분이시잖아요?” “안 되나요?” “나랑 같이 잘 수 있어요?” “네? 사장님하고 잠까지 자야 되나요?” “네. 잠을 같이 자야…… 네에? 아뇨, 아뇨! 그게 아니고. 한방을 써야 한다고요.” 그렇게 시작된 인연. 그리고 어느새, 살랑살랑- 따스한 바람이 분다. 햇살 아래 카페에서, 그와 그녀의 가슴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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